김현태 아나운서 프로필 | 나이 | 재혼 | 이혼 | 아내 | 고향 | 학력 | 총정리✅

김현태 아나운서 프로필 | 나이 | 재혼 | 이혼 | 아내 | 고향 | 학력 | 총정리✅

 

최근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김현태 아나운서는 다양한 방송 경력을 지닌 인물입니다. KBS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스포츠 중계 및 뉴스 진행자로 활약해 온 김현태 아나운서는 올해 퇴사 후 방송인으로 새롭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현태 아나운서의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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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아나운서 프로필

김현태 아나운서는 1967년 9월 20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56세입니다. 김현태 아나운서는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포츠 중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프리랜서 캐스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김현태는 아나운서로서 KBS에서 여러 중요한 스포츠 이벤트를 중계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학력

김현태 아나운서는 서울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방송에 대한 꿈을 키워온 김현태는 고등학생 때부터 방송부 활동을 하며 아나운서로서의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대학 시절에도 방송부에서 활동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자질을 다져왔고, 그 덕분에 지금까지 방송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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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김현태는 1993년 KBS에 입사한 이후 농구, 야구, 올림픽 등 다양한 스포츠 중계를 담당해 왔습니다.

 

1995년 농구 중계를 시작으로 1996년에는 야구 중계를 맡으며 스포츠 캐스터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이후 아시안게임, 올림픽,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등의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에서도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김현태는 2001년에는 의 앵커로 활약했으며,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스포츠 경기를 전하는 캐스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4년 2월 K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MBN의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혼

김현태 아나운서는 과거 이혼을 경험한 바 있습니다. 2002년 당시 KBS 스포츠 뉴스 앵커로 활동하던 중 이혼을 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자녀 양육 문제도 겪었습니다.

 

전부인과의 사이에서 두 명의 아들을 두었으나, 양육권은 전부인이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김현태는 꾸준히 자녀를 돌보았고, 둘째 아들이 성인이 된 후에는 아버지와 함께 지내기로 하여 현재는 아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재혼

김현태 아나운서는 현재 재혼하여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현재 배우자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애 끝에 결혼하게 되었으며, 현재 부인 또한 재혼자입니다.

 

김현태의 아내는 공황장애를 앓고 있지만 서로를 이해하며 가정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김현태의 전부인 사이에서 낳은 첫째 아들은 프로농구 중계 캐스터로 활동 중이며, 아버지로부터 전세금 지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들

김현태 아나운서의 장남 김영찬은 현재 아버지의 뒤를 이어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 중입니다.

 

특히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김현태와 김영찬이 각각 다른 방송사에서 안세영 선수의 금메달 순간을 중계하며 부자(父子)가 함께 스포츠 역사에 남을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김현태 아나운서의 둘째 아들은 고등학생 시절 아버지와 함께 살기를 희망하며 15년 만에 김현태와 같은 집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