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화연 프로필 | 나이 | 가족 | 이혼 | 고향 | 학력 | 드라마 | 영화 | 총정리✅

배우 차화연 프로필 | 나이 | 가족 | 이혼 | 고향 | 학력 | 드라마 | 영화 | 총정리✅

 

배우 차화연은 오랜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배우 중 한 명입니다. 다양한 작품에서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삶과 경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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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화연 프로필

차화연의 본명은 차학경입니다. 1960년 1월 25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현재 2024년 기준으로 64세입니다. 그녀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신체사이즈는 키 160cm, 몸무게 48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자녀로는 두 아들과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과를 졸업하였고,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현재 HUNUS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데뷔

차화연은 1978년 TBC 공채로 데뷔하여 드라마 '금남의 집', '참새와 허수아비', '빛과 그림자'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1987년 MBC 주말 드라마 '사랑과 야망'에서 김미자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인기로 인해 당시 톱스타들만 찍는다는 화장품 광고 모델이 되기도 하였으며, 전성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연예계 은퇴

<사랑과 야망>이 종영된 후 차화연은 갑작스럽게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당시 그녀는 연예 활동 중에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진하여 원형탈모와 신경성 신우염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은퇴 후 휴식을 취하던 중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지내던 중 배우로서의 복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008년 SBS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로 복귀하였습니다.

 

출연 작품

영화

1981년 '본전생각', 1982년 '최인호의 야색', 1983년 '참새와 허수아비', 1984년 '도시에서 우는 매미', 1987년 '먼 여행 긴 터널', 2010년 '백야행', 2011년 '결정적 한방', 2012년 '네버 엔딩 스토리'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드라마

차화연은 1978년 '여자의 얼굴'로 드라마 데뷔를 하였으며, 이후 '날 저무는 하늘에'(1979), '달동네'(1980), '형사'(1981), '꽃바람'(1982), '해빙'(1983), '빛과 그림자'(1984), '사랑과 야망'(1986)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2008년 '애자 언니 민자'를 시작으로, '시티홀'(2009), '천사의 유혹'(2009), '제중원'(2010), '마이 프린세스'(2011), '보스를 지켜라'(2011), '신사의 품격'(2012), '보고 싶다'(2013), '야왕'(2013), '제왕의 딸 수백향'(2014), '소원을 말해봐'(2015), '시크릿 마더'(2017), '하나뿐인 내편'(2019), '한 번 다녀왔습니다'(2020), '신사와 아가씨'(2022), '진짜가 나타났다!'(2023), '신성한 이혼'(2023), '미녀와 순정남'(2024)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