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승근 나이 | 아내 김자옥 | 가족 | 결혼 | 재혼 | 고향 | 프로필 총정리✅

가수 오승근 나이 | 아내 김자옥 | 가족 | 결혼 | 재혼 | 고향 | 프로필 총정리✅

 

가수 오승근은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사랑받아 온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그의 음악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으며, 그의 삶과 활동 또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가수 오승근의 프로필과 음악 활동, 그리고 그가 걸어온 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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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근 프로필

오승근은 1951년 12월 20일 생으로, 올해 나이 72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대구로,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자랐습니다.

 

가족으로는 전 아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오지연과, 배우 김자옥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오영환이 있습니다. 오승근의 혈액형은 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학력으로는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작곡과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

오승근은 첫 번째 결혼에서 딸 오지연을 얻었으나, 결혼 생활의 어려움으로 이혼을 경험했습니다. 이후 그는 1984년 배우 김자옥과 재혼하게 되었는데, 두 사람 모두 이혼의 아픔을 가진 상태에서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빠르게 가까워졌습니다.

 

김자옥과의 결혼 후 오승근은 건축 인테리어 사업과 여행사 사업을 병행하며 가정의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IMF 외환위기 시기에 사업 부도로 큰 어려움을 겪었고,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여 '있을 때 잘해'와 '내 나이가 어때서'와 같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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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김자옥

김자옥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갔으나, 2008년 대장암 진단을 받으며 투병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강한 의지로 병마와 싸우며 드라마와 연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지만, 결국 2014년 11월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오승근은 아내의 투병 기간 동안 큰 슬픔을 겪었으나, 김자옥의 유지를 이어받아 음악 활동을 계속하며 그녀를 추억하고 있습니다.

 

음악 활동

오승근은 1968년 18세의 나이에 홍순백과 함께 '투에이스'를 결성하며 음악계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1971년 홍순백과 결별하고 '영에이스'라는 그룹사운드에서 활동하다가 군 입대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군 복무를 마친 후 솔로 가수로 전향하며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주요 히트곡

오승근은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1975년 발표한 '빗속을 둘이서', 1976년의 '처녀 뱃사공', 1978년의 '떠나는 님아' 등이 있습니다.

 

1990년대에는 '그대가 나를'을 통해 감미로운 음색을 선보였으며, 2001년에는 '있을 때 잘해'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후 2003년에는 '장미꽃 한송이', 2012년에는 '내 나이가 어때서'를 발표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적 감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내 나이가 어때서'는 그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으며, 중장년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최근에는 2017년 발표된 '맞다 맞다 니 말이 맞다', '청춘아 어디 갔니' 등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2년에는 '구름에 달 가듯'이라는 곡을 발표하며 변함없는 음악적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활동

오승근은 최근까지도 가요무대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여전히 음악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아내 김자옥에 대한 그리움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비둘기집', '빗속을 둘이서', '떠나는 님아', '내 나이가 어때서' 등이 있으며, 오승근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좋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