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숙 나이 | 노래모음 | 결혼 | 고향 | 가족 | 아들 | 프로필 총정리✅

가수 현숙 나이 | 노래모음 | 결혼 | 고향 | 가족 | 아들 | 프로필 총정리✅

 

가수 현숙은 1970년대 후반부터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가수로, 뛰어난 가창력과 다채로운 무대 매너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음악은 감성적이면서도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가수 현숙의 프로필과 음악 활동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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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프로필

가수 현숙의 본명은 정현숙이며, 1959년 5월 17일 전라북도 김제군 김제읍 신풍리에서 태어났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64세이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본관은 동래 정씨로, 가족으로는 아버지 정관진과 어머니 김순애, 그리고 3남 3녀 중 다섯째로 자랐습니다.

 

학력

현숙은 금성여자중학교와 김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신체사이즈는 키 162cm, 몸무게 50kg, 혈액형은 AB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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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현숙은 미혼으로, 현재 66세입니다. 그녀는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고, 아버지는 7년간 치매를 앓다가 1996년 별세하였으며, 어머니는 14년간 중풍으로 투병하다가 2007년 별세하셨습니다.

 

또한, 현숙은 조카를 양자로 입양하여 자식처럼 키우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숙의 따뜻한 마음은 그녀의 노래와 행동을 통해 전해지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음악 활동

현숙은 1976년 곡 ‘끓고 있네’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여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게 됩니다. 그녀의 데뷔 배경에는 작곡가 임종수의 눈에 띈 것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1980년대 초반, ‘정답게 둘이서’(1978), ‘타국에 계신 아빠에게’(1979), ‘정말로’(1980), ‘포장마차’(1982) 등의 곡이 연이어 히트하면서 1980년부터 1982년까지 3년 연속으로 10대 가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현숙은 특히 1982년에 발표한 ‘포장마차’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 이 곡은 당시 라디오 방송 횟수 단일곡 순위에서 이용의 ‘잊힌 계절’을 앞질러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대표곡

현숙은 다양한 히트곡들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녀의 대표곡으로는 ‘타국에 계신 아빠에게’(1979), ‘정말로’(1980), ‘포장마차’(1982), ‘사랑하는 영자 씨’(1995), ‘요즘여자 요즘남자’(1997), ‘좋아 좋아’(2000), ‘오빠는 잘 있단다’(2002), ‘사랑은’(2003), ‘춤추는 탬버린’(2004), ‘월화수목금토일’(2006), ‘물방울 넥타이’(2009), ‘사랑은 달달하게’(2003) 등이 있습니다.

 

봉사 활동

가수 현숙은 그동안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왔습니다. 그녀는 누적 기부액이 15억 원에 달할 정도로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으며, 특히 '목욕차 기부'는 현숙의 대표적인 기부 활동 중 하나입니다.

 

어머니를 목욕시키기 어려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된 목욕차 기부는 2004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약 20대의 목욕차와 세탁차를 기증하며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현숙은 또한 새만금개발청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선행은 방송을 통해서도 자주 소개되었으며, '집사부일체', '인생다큐 마이웨이', '불후의 명곡',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그녀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현숙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활동하며,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