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재판 | 논란 총정리✅

박경귀 아산시장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재판 | 논란 총정리✅

 

박경귀는 충청남도 아산시의 9대 시장으로, 그동안의 행정 및 공공부문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박경귀의 경력은 국방부, 경찰청, 그리고 국토해양부 등 다방면에 걸쳐 있으며, 지방행정 및 국가 정책 평가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박경귀의 정치 경력은 여러 논란과 함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래 글에서 박경귀 아산시장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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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프로필

1960년 4월 3일 충청남도 아산군 음봉면에서 태어난 박경귀는 음봉국민학교와 음봉중학교, 온양고등학교를 졸업하며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이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인하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여, 행정 및 정책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학문적 배경을 다졌습니다.

 

정치 경력

박경귀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아산 시장직을 비롯한 다양한 공공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국방부, 경찰청, 국토해양부 등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충청남도 아산시 시장에 선출되어 지방 행정에 기여하였습니다.

 

그동안 그는 국방안보 정책 전문가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다양한 정책 자문과 평가 활동을 통해 한국 정책 평가 연구원의 원장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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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력

• 국방부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단 단장
• 한국정책평가연구원 원장
• 아산 참여자치 연구원 원장
• 국민의힘 충남 아산시을 당협위원장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논란과 법적 문제

박경귀는 2022년 아산시장 선거 과정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 의혹으로 기소되었고, 이후 대전지방법원에서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판결은 항소와 상고 과정에서도 유지되었으며, 대법원에서도 이를 그대로 인정하여, 그는 결국 시장직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판결 과정

• 1심: 벌금 1,500만 원 선고
• 2심: 원심 판결 유지
• 대법원: 상고 기각, 최종 확정

충남 아산 FC 유니폼 논란

박경귀가 구단주로 있는 충남 아산 FC의 유니폼 색상 변경이 팬들과 지역 사회에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구단은 기존의 파란색과 노란색에서 빨간색 서드 유니폼을 도입하며, 특정 정당의 정치적 의도와 연결짓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팬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으며, 구단 측에서는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한 색상 선택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과도한 해외 출장 논란

박경귀는 시장 취임 이후 두 달에 한 번꼴로 해외 출장을 다녀오며, 총 17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잦은 해외 출장이 지방 예산을 과도하게 사용한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일부 출장의 명분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특히, 재판 중이라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해외 출장이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우려가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