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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나이 | 아내 김다예 | 딸 | 가족 | 고향 | 학력 | 프로필 총정리✅

2024. 10. 28.

박수홍 나이 | 아내 김다예 | 딸 | 가족 | 고향 | 학력 | 프로필 총정리✅

 

최근 53세의 나이로 아빠가 된 방송인 박수홍이 첫 딸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수홍은 늦은 나이에 부모가 되어 그 특별한 순간들을 카메라에 담아 대중과 공유했으며, 딸과의 첫 만남에서 느꼈던 감정까지 솔직하게 드러내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와 딸 전복이의 이야기 그리고 박수홍의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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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프로필

박수홍은 1970년 10월 27일에 태어나 현재 53세입니다. 그는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본관은 밀양 박씨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밝고 유머 있는 성격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았고, 키는 184cm로 큰 체격을 자랑합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제, 아내 김다예와 딸이 있으며, 반려묘와도 함께 지내며 가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학력

박수홍은 서울공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마포중학교, 숭문고등학교를 거쳐 대림대학교에서 영어를 전공하였고, 한세대학교 관광경영학 학사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마쳤습니다.

 

그는 개신교 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군 복무는 육군 제17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성실히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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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전복이 탄생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2024년 10월 14일, 딸 전복이를 맞이하며 새로운 가족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전복이는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태어난 아기로, 출생 직후부터 롱다리와 진한 쌍꺼풀을 자랑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전복이는 KBS2의 인기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고, 그 순간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박수홍이 딸을 처음 품에 안고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방송을 통해 전파되며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김다예는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전복이를 출산하였고, 수술 후 회복 중인 김다예를 대신해 박수홍이 딸의 수유를 돕는 모습이 방송에 공개되어 따뜻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내 김다예 프로필

김다예는 1993년생으로, 올해 31세입니다. 그녀는 숭실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는 법무법인 존재에서 피해자인권팀 팀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이와 함께 김다예는 노종언 변호사와 함께 ‘노종언 김다예의 진짜뉴스’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들에게 다양한 법률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아나운서를 꿈꾸던 김다예는 박수홍과의 결혼 및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아나운서 시험을 포기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현재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남편 박수홍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박수홍 김다예 나이차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특별한 사랑을 쌓아왔습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한 행사장에서 이루어졌고, 박수홍은 첫눈에 그녀의 진중한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김다예는 "처음에는 방송인이라 다정하게 대해도 관심이 아닐 거라 생각했지만, 나중에 그의 진심을 알게 되었다"며 처음에는 다소 오해가 있었음을 밝혔습니다.

 

 

박수홍은 나이 차이가 부담이 되지 않았던 이유로 아내가 마음으로부터 응원해 주었던 순간들을 회상하며, 서로에게 끊임없이 힘이 되어 주었던 점을 이야기했습니다.

 

김다예는 "여보가 진짜 나이에 비해 젊어 보여서 마음에 부담이 덜 됐다"며 첫 만남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유했습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서로의 나이를 넘어 진정한 동반자로서의 관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