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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대령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어머니 | 아들 | 총정리✅

2024. 8. 3.

박정훈 대령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어머니 | 아들 | 총정리✅

 

오늘은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프로필과 관련된 여러 가지 정보를 총정리하여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박정훈 대령의 프로필과 경력, 그리고 최근 겪고 있는 사건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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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대령 프로필

박정훈 대령은 1971년에 태어나 올해 53세가 되었습니다. 그는 경상북도 포항시 출신으로, 포항대동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군에서 위탁 교육을 받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1996년 해군사관후보생 90기로 임관한 후, 해병대 헌병단 작전과장, 해병대 제1사단 헌병대장 등 여러 주요 보직을 거쳐 해병대 수사단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과정에서 외압 의혹을 제기하며 국방부 검찰단에 의해 고발되고, 항명죄 등의 혐의로 군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가족

박정훈 대령의 어머니는 김봉순 씨로, 과거 윤석열 대통령의 열렬한 지지자였으나, 아들이 채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하면서 윤 대통령에게 아들의 공소 취소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박 대령의 아들은 현재 대한민국 육군 장교가 되기 위해 육군사관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채해병 순직 사건

사건 개요

2023년 7월, 채해병 순직 사건이 발생하면서 박정훈 대령은 해병대 수사단장으로서 사건을 수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임성근 해병대 제1사단장을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사건을 이첩했지만, 국방부 장관 이종섭의 지시로 임 사단장의 혐의를 제외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를 따르지 않은 박 대령은 직위에서 해임되었고, 결국 항명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외압 의혹

박정훈 대령은 사건 수사 과정에서 외압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다섯 차례 통화하며 해병대 제1사단장을 혐의자에서 제외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령은 이러한 지시를 거부하고 경찰에 수사 자료를 넘겼으며, 이에 따라 국방부 장관과 관련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현재 상황

박정훈 대령은 현재 항명 및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어 군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군사법원은 증거인멸 우려가 적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기각했지만, 박 대령 측은 여전히 외압 의혹을 제기하며 진실 규명을 위한 법정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