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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나이 | 아들 임성민 황성재 | 남편 황민 | 고향 | 학력 | 이혼 | 프로필 총정리✅

2024. 10. 8.

박해미 나이 | 아들 임성민 황성재 | 남편 황민 | 고향 | 학력 | 이혼 | 프로필 총정리✅

 

박해미는 다재다능한 배우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인물입니다. 배우뿐만 아니라 연출 감독, 대안학교 이사장, 기업인으로도 다양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박해미의 프로필과 다양한 활동, 그리고 그녀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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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프로필

1964년 1월 28일 충청남도 대전시 대흥동에서 태어난 박해미는 현재 60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연출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대안학교의 이사장과 기업인으로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신체 조건은 키 164cm, 몸무게 53kg, 혈액형은 O형이며, 가족으로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학력

학력으로는 대전대흥초등학교, 대전여자중학교, 영도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영화뮤지컬학 석사 과정을 마치며 학문적 역량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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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박해미는 두 번의 결혼을 겪었습니다. 첫 번째 결혼은 1988년에 이루어졌으나 생활고와 고부갈등 등으로 6년 만에 이혼의 아픔을 경험하였습니다.

 

이후 1995년 캐나다 국적의 황민 씨와 재혼하여 두 번째 가정을 꾸렸으나, 2018년 황민 씨가 음주운전 사고로 두 명의 사망자를 발생시키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두 번째 결혼도 종료되었습니다.

 

 

2019년 이혼 후, 박해미는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강인한 의지로 두 아들을 양육하며 개인적인 아픔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박해미의 첫째 아들 임성민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한 엘리트로, 현재 대기업에 재직 중입니다. 둘째 아들 황성재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뮤지컬 '드라큘라' 등 여러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데뷔

박해미는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첫 무대에 섰으며, 1986년에는 MBC 제5회 대학가곡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다수의 뮤지컬과 드라마, 시트콤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2006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시트콤 부문 여자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에는 인기상을, 2008년에는 제1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뮤지컬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그녀의 연기력과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 라윤웰니스 소속으로 활동 중인 박해미는 계속해서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대표작

박해미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왔습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도나, 드라마 '하늘이시여'의 배득,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코믹한 역할 등이 있으며, 각기 다른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맘마미아'의 성공으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박해미는 그 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연출가 활동

배우로서 활동에 그치지 않고 연출가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박해미는 후배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현재 예체능 대안학교인 서울미래음학교의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예술 교육을 통해 후배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에이치제이 엔터테인먼트와 해미뮤지컬컴퍼니의 대표로서 다양한 공연 제작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박해미는 엄격한 연출가로 알려져 있지만, 과거 자신이 겪었던 어려움들을 바탕으로 배우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연출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