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현 프로필 | 나이 | 딸 김수빈 | 아내 장정윤 | 결혼 | 가족 | 고향

배우 김승현 프로필 | 나이 | 딸 김수빈 | 아내 장정윤 | 결혼 | 가족 | 고향

 

한국의 배우이자 모델인 김승현은 대중들에게 따뜻하고 진솔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김승현의 프로필과 함께 가정, 커리어, 그리고 다양한 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승현의 삶은 그가 보여주는 따뜻한 마음과 성실함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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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프로필

김승현은 1981년 3월 18일 경기도 김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로, 2024년 기준으로 만 43세입니다. 그는 185.7cm의 훤칠한 키와 74kg의 균형 잡힌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O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승현은 어린 시절부터 미술에 대한 남다른 재능을 보였으며, 이후 잡지 '렛츠'의 모델로 활동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가족

배우 김승현의 가족은 매우 특별합니다. 아버지 김도윤 씨(1948년생), 어머니 백수아 씨(1957년생), 그리고 1982년생인 남동생 김승환 씨가 있으며, 김승현은 2020년 1월 12일 방송작가 장정윤 씨와 결혼하였습니다.

 

그들은 2000년에 태어난 장녀 김수빈 양과 2024년 8월 5일에 태어난 차녀를 두고 있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김승현은 반려견 김멍중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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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김승현은 지난 2019년 10월, 3살 연하의 MBN '알토란' 방송작가 장정윤과의 교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2020년 1월 12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김승현은 과거 연예계에서 미혼부로 유명했으며, 그의 딸 김수빈 씨는 2000년생으로 올해 24세입니다.

 

김수빈 씨는 아버지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결혼으로 16살 차이의 새엄마를 맞이하게 되었고, 이번에 태어날 동생과는 20살의 나이 차이가 나게 될 예정입니다.

 

부부 갈등

장정윤 작가는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면서 남편 김승현과의 갈등이 시작되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남편이 자신의 서글픔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 서운함을 느꼈고, 감정의 날카로움이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빈번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러한 갈등은 때로는 임신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각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계속해서 배에 주사를 놓으며 임신을 위한 노력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학력

김승현은 경기대학교에서 다중매체영상학을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마쳤습니다.

 

김승현은 데뷔 초에는 훤칠한 외모와 모델 출신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주목받았지만, 이후 꾸준한 노력으로 연기력을 향상시키며 진정성 있는 배우로 성장해왔습니다.

 

배우 활동

김승현은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를 통해 배우로 데뷔하며 그의 연기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흐린 날에 쓴 편지', '행진', '외출', '꽃보다 아름다워', '자매바다' 등의 드라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하며 연기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군 제대 후에는 '욕망의 불꽃', '두근두근 달콤' 등의 작품에서 복잡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습니다. 최근에는 '불새 2020'에서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영화에서도 김승현은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그의 연기력을 입증해왔습니다. '짱', '질주', '여름이야기'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영화배우로서도 탄탄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누에치던 방'에서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의 영화 활동은 '열혈형사', '개 같은 것들', '아수라장: 범털들의 전쟁' 등 다양한 장르에서 이어지고 있으며, 김승현은 영화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