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림 나이 | 남편 | 가족 | 아들 | 딸 | 고향 | 학력 | 프로필 총정리✅

배우 김용림 나이 | 남편 | 가족 | 아들 | 딸 | 고향 | 학력 | 프로필 총정리✅

 

한국의 대표적인 여배우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김용림 배우는 오랜 세월 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녀의 뛰어난 연기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여러 세대에 걸쳐 사랑받고 있으며,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위로를 주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용림 배우의 프로필, 가족 정보, 그리고 주요 출연 드라마를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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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림 프로필

김용림님은 1940년 3월 3일, 경기도 경성부 훈정정에서 6남매의 막내딸로 태어났습니다. 현재 행정구역으로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훈정동에 해당합니다. 본관은 광산 김씨이며, 2024년을 기준으로 생일 전 84세, 생일 후 85세의 나이입니다.

 

가족

김용림 배우는 KBS 3기 성우로 방송계에 먼저 발을 들인 남일우님과 결혼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성우 부부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2024년 3월 31일, 남편분이 먼저 세상을 떠나면서 사별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슬하에는 딸 남수경, 아들 남성진이 있으며, 며느리 김지영과 손자 남경목을 두고 있습니다.

 

남성진과 김지영 모두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용림 배우는 아들이 배우의 길을 걷겠다고 했을 때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아들이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결국 진로를 지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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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김용림 배우는 서울혜화국민학교, 배화여자중학교, 배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배화여고 시절 연극반에서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배우는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신념으로 꾸준히 운동과 취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그녀의 취미는 운동, 골프, 그림, 노래 등으로 다양합니다.

 

 

특히 김용림 배우는 독실한 불자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법명은 대원행이며, 불교를 거의 모태신앙처럼 신앙해왔습니다. 남편과 아들도 불교 신자로 알려져 있으나, 며느리 김지영은 개신교를 믿고 있습니다.

 

김용림 배우는 불교방송에서 매일 3분가량 불경 구절을 읽어주는 프로그램 ‘신행 365일’을 1990년 개국 때부터 오랜 기간 진행하며 불교 신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데뷔

김용림 배우는 성우로서 1961년에 KBS 성우극회 4기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1964년 TBC 드라마 '눈이 내리는데'에서 여사무원 역을 맡으며 배우로 데뷔하였고, 이후 1971년 MBC 드라마 '수사반장'을 비롯해 수많은 일일연속극, 주말드라마, 사극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김용림 배우는 무겁고 근엄한 캐릭터부터 코믹한 역할까지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왔습니다.

 

대표 작품

김용림 배우는 1996년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며 이전의 무거운 이미지와 대비되는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이러한 연기 변신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주었으며, 배우로서의 그녀의 다재다능함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녀가 출연한 수많은 작품 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는 사극 '세종대왕', 현대극 '억새풀', '인생은 아름다워' 등이 있으며, 김수현 작가의 작품에 대한 애정을 자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김용림 배우는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비결로 가식 없는 연기와 진솔함을 꼽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2024년에는 MBC 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 황재림 역으로 출연하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