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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아나운서 프로필 | 류현진 아내 | 나이 | 남편 | 가족 | 총정리✅

2024. 7. 6.

배지현 아나운서 프로필 | 류현진 아내 | 나이 | 남편 | 가족 | 총정리✅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11년간 활약한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이 마침내 친정팀인 한화 이글스로 돌아왔습니다. 또 이번 시즌 야구 개막전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배지현 아나운서가 화제인데요. 야구선수 류현진의 아내로 알려진 그녀는 5년간의 육아와 남편 내조에 집중한 후 다시 리포터로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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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아나운서 프로필

1987년 1월 22일 출생한 배지현 아나운서는 현재 37세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으로, 키는 173cm, 몸무게는 50kg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그녀의 배우자는 유명 야구선수 류현진으로, 두 사람은 딸과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티엔엔터테인먼트이며, 서강대학교 인문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경력

2011년 SBS ESPN에서 아나운서로 데뷔한 배지현은 이후 MBC 스포츠 플러스 등 다양한 방송사에서 활동하며 '야구여신'이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프로야구 시즌에는 '베이스볼에스', 비시즌에는 '배지현의 쓰리번트'를 진행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8년 1월 류현진과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내조에 전념하였습니다.

 

활동

배지현 아나운서는 20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화보 촬영 당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후 아나운서로 전향하여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2014년 SBS 스포츠를 퇴사한 후 MBC 스포츠와 계약을 맺고 '베이스볼 투나잇' 주말 진행을 맡았습니다. 2017년까지 스포츠 리포터, 시상식 중계, 방송 진행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그녀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류현진 연봉

2024년 류현진은 만 37세의 나이로 한화 이글스와 8년간 170억 원의 연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국내 연봉 공동 1위의 기록으로, 류현진은 만 44세가 되는 2031년까지 한화에서 활약할 예정입니다.

 

이번 계약은 김광현의 4년 151억 원 계약과 FA 최고 금액인 양의지의 4+2년 총액 152억 원을 모두 넘어선 역대 최고 금액입니다. 한화는 첫해에 연봉 20억 원을 지급하며 셀러리캡을 고려하여 연봉을 분할 지급할 계획입니다.

 

MLB 이전 활약

류현진은 200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여 첫해 30경기에서 14승 6패, 평균자책점 2.23, 탈삼진 204개의 성적으로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KBO 리그 사상 최초로 신인왕, 정규시즌 MVP, 골든글러브를 모두 수상하며 화려한 데뷔를 했습니다. KBO 리그에서 7시즌 동안 190경기에서 98승 52패, 평균자책점 2.80을 기록하며 MLB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MLB 활약

2013년 류현진은 LA 다저스와 이적료 2573만 7737달러, 6년 총 36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으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습니다. 첫해에 30경기에서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며 다저스 신인 중 역대 두 번째 다승을 올렸습니다.

 

또한 승률 0.636으로 다저스 신인 5번째의 기록을 세우며 팀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와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부상으로 2015년을 쉬었지만, 이후 2019년에는 29경기에서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오르며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2019년 12월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간 80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이적하여 2020년에는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 시즌을 마친 후에는 11경기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