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나이 | 프로필 | 아내 | 고향 | 졸혼 | 학력 | 딸 | 아들 | 총정리✅

백일섭 나이 | 프로필 | 아내 | 고향 | 졸혼 | 학력 | 딸 | 아들 | 총정리✅

 

백일섭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배우로서, 남성다운 모습과 따뜻한 이미지를 지닌 인물입니다. 최근에는 개인적인 가정사와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백일섭 배우의 프로필, 가족 이야기, 출연한 드라마 등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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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섭 프로필

백일섭은 1944년 6월 10일, 전라남도 여수군 여수면 동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본관은 수원 백씨이며, 2024년 기준으로 생일 전에는 79세, 생일 후에는 80세가 됩니다.

 

강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명지대학에서 영어영문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키는 176cm, 몸무게는 82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현재 매니지먼트 아이딜 소속사에서 활동 중인 배우입니다.

 

가족

1977년, 아내 채미영과 결혼하여 아들 백승우와 딸 백지은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5년 이후 부부는 별거 중인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법적으로 이혼하지 않았지만, 졸혼 상태로 경제적으로 가장의 역할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백일섭은 예능 제작발표회에서 '졸혼'이라는 표현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백일섭은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며 가족과의 관계 회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여전히 서로 거리를 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부인과의 사이를 중재하던 딸과도 연락을 끊은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 활동

1969년, TBC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으나 기존 TBC 공채 탤런트들의 반대로 고민하던 중, MBC의 개국과 함께 이적하여 드라마 <태양의 연인들>에 박근형, 김혜자와 함께 출연하게 됩니다.

 

MBC에서의 활발한 활동 중 한때 스타병에 빠져 드라마 PD와 다툼을 벌이게 되었고, 이로 인해 MBC에서의 출연 제안이 끊기게 됩니다. 결국 1973년, TBC로 이적하게 됩니다.

 

영화 활동

젊은 시절에는 깡패와 같은 악역도 맡았던 백일섭은 1974년 영화 <별들의 고향>에서 동혁 역할로 여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을 소화했습니다.

 

중년 이후로는 선한 역할을 주로 맡으며, <포도대장>에서 정의로운 포도대장 역할을, <대명>에서는 임경업 장군과 영웅 역할을 맡았습니다.

 

정계 활동

1997년 15대 대선에서 김대중 후보를 지지했으며, 2007년 17대 대선에서는 이명박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한국관광공사 비상임 이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노년에 접어들며 체중 문제로 인해 허리와 무릎 통증을 겪으며 지팡이를 사용하게 되었고, <꽃보다 할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도 건강 문제로 인해 여행지 방문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