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나이 | 남편 이규혁 | 고향 | 학력 | 엄마 | 아버지 | 프로필 총정리✅

손담비 나이 | 남편 이규혁 | 고향 | 학력 | 엄마 | 아버지 | 프로필 총정리✅

 

손담비는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가수와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녀는 특유의 매력과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가요계와 방송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손담비의 프로필과 그녀의 가족, 그리고 다양한 활동 이력을 상세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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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프로필

손담비는 1983년 9월 25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길동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밀양 손씨 본관을 가진 그녀는 168cm의 키와 50kg의 체중, 혈액형 O형을 가지고 있으며, 신발 사이즈는 240mm입니다. 2024년 기준으로 손담비는 생일 전 기준으로 40세이며, 생일 후에는 41세가 됩니다.

 

가족

손담비는 아버지 손석일과 어머니 이인숙 사이에서 외동딸로 태어났습니다. 2022년 5월 13일,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과 결혼하였으며, 현재 이들 부부는 함께 세 마리의 반려묘와 지내고 있습니다.

 

이규혁과 손담비는 예능 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하였으며, 한때 헤어졌다가 2021년 9월부터 다시 교제를 재개했습니다.

 

이후 2022년 1월, 손담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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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뷔

손담비는 2007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싱글 앨범 "Cry Eye"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초기에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크럼핑 댄스 실력으로 '여자 비', '대한민국의 비욘세'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8년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쳤어'를 발표하며 그녀의 커리어에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곡은 독특한 의자춤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큰 인기를 얻었고,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톱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가수 활동

2009년, 손담비는 첫 정규 앨범 "Type-B"를 발매하며 복고풍 댄스곡 '토요일 밤에'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곡 역시 '하늘 찌르기춤'으로 큰 화제를 모았고,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그녀의 인기를 공고히 했습니다.

 

솔로 여가수로서 이룬 성과는 당시 아이돌 중심의 가요계에서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배우 활동

손담비는 2009년 SBS 드라마 "드림"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빛과 그림자"에서 유채영 역을 맡아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최향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활동

손담비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dB Rider' 활동 당시 무대에서의 표정이 '업신' 밈으로 유명해지면서 더욱 친근한 이미지를 얻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감도 인정받은 그녀는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