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아나운서 프로필 | 나이 | 고향 | 부인 | 학력 | 근황 | 총정리✅

손석희 아나운서 프로필 | 나이 | 고향 | 부인 | 학력 | 근황 | 총정리✅

 

손석희 아나운서는 대한민국 언론계의 거장으로, 그의 이름은 냉철한 분석과 객관적인 보도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경력은 MBC와 JTBC를 비롯한 여러 방송사에서 활동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명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논란 속에서도 그는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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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아나운서 프로필

손석희 아나운서는 1956년 7월 27일 서울특별시 중구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밀양 손씨입니다. 그의 키는 176cm이며, 육군 병장으로 병역을 마쳤습니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마르첼리노입니다.

 

학력

손석희 아나운서는 서울용강국민학교, 서라벌중학교,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국민대학교 문과대학에서 국어문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이후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저널리즘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8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아나운서국 국장을 역임했으며,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로도 활동했습니다. 2013년 JTBC에 입사해 뉴스룸 메인 앵커 겸 보도, 시사, 교양 담당 사장으로 활약하였으며, 2018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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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력과 업적

MBC 시절

손석희 아나운서는 1984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빠르게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마감 뉴스와 아침 뉴스 진행을 맡았으며, 1986년에는 보도국 기자로 발령받아 서울시청 출입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기자로서의 활동은 1년 만에 마무리되고 다시 아나운서로 복귀하여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습니다. 이후 평일 저녁 뉴스와 아침 뉴스 앵커를 맡으며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JTBC 시절

2013년 손석희 아나운서는 MBC를 떠나 JTBC 보도 담당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JTBC에서 그는 뉴스룸을 진두지휘하며 권력 감시와 비판이라는 언론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그러나 2019년 김웅 기자 폭행 사건과 2017년 접촉사고 후 미조치 등의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결국 2020년 1월 JTBC 뉴스룸 앵커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손석희 아나운서 복귀

MBC '질문들' 프로그램 복귀

손석희 전 JTBC 사장이자 현재 일본 리쓰메이칸대 객원교수인 손석희 교수는 11년 만에 MBC로 복귀해 시사교양 프로그램 '질문들'의 진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내달 13일부터 방영될 예정으로, 자영업의 위기, 디지털 시대 저널리즘의 고민, 영화의 미래, 나이 듦에 대한 생각, 텍스트의 쇠퇴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손 교수의 깊이 있는 질문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대담을 통해 심도 있는 논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복귀 이유

손 교수는 이번 복귀에 대해 "현업에서 물러났다고 생각했는데, 고향에서 잠깐이나마 다시 일하게 되어 감회가 깊다"며 "올해가 MBC 입사 40주년이라 더욱 특별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본격적인 방송 복귀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MBC 시사교양국은 "출연 게스트들은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인물들로, 이들이 한 주제를 놓고 텔레비전에서 긴 시간 대담을 나누는 것은 매우 보기 드문 장면들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