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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헌법재판관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인권위원장 | 총정리✅

2024. 8. 19.

안창호 헌법재판관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인권위원장 | 총정리✅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신임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하면서 다양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안 후보자의 과거 행적과 관련된 여러 이슈들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안창호 후보자의 프로필과 경력, 그리고 제기된 논란들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을 시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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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프로필

안창호 후보자는 1957년 8월 5일에 태어나 올해로 62세입니다. 그의 본관은 순흥 안씨로, 고향은 대전광역시입니다. 그는 가족으로 배우자와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종교는 개신교를 신봉하고 있습니다.

 

학력

안창호 후보자는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더 나아가, 미국 미시간 대학교 로스쿨에서도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여 국제적인 법률 지식까지 겸비하였습니다.

 

헌법재판관 경력

2012년에는 새누리당의 추천으로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되었으며, 재임 기간 동안 법률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기독교적 신념을 바탕으로 정의를 강조하는 판결을 내려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성경을 인용한 보충 의견을 제시하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헌법재판관 임기는 2018년 9월 19일에 종료되었으며, 이후 그는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초빙교수로 활동하였습니다.

 

검찰 경력

검찰 시절 안창호 후보자는 대검찰청 공안기획관으로 재직하면서 선거범죄의 구속 기준을 정비하고, 선거자금 추적 수사기법을 도입하여 금품선거 근절에 크게 기여한 바 있습니다.

 

또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광주고검장을,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고검장을 역임하며 공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주요 논란

부동산 거래 논란

첫 번째 논란은 2020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우성아파트를 그의 장남에게 매도한 후, 강남구 수서동으로 이사한 부동산 거래와 관련된 문제입니다.

 

이 거래에서 그의 장남이 아파트를 전세로 내놓고 다른 곳에 거주 중이라는 점에서 부동산 시세차익을 노린 갭투자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장남이 해당 아파트를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매입했다는 점 역시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논란

두 번째 논란은 안창호 후보자가 변호사 시절 중대재해처벌법이 처음 적용된 사건에서 기업의 변호를 맡아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주도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노동자 인권을 보호해야 할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의 자질에 의문을 제기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며, 인권위원회 내부와 노동 단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