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강민호 프로필 | 나이 | 연봉 | 고향 | 경력 | 학력 | 가족 | 총정리✅

야구선수 강민호 프로필 | 나이 | 연봉 | 고향 | 경력 | 학력 | 가족 | 총정리✅

 

오늘은 한국 프로야구 리그(KBO)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오며 레전드 포수로 자리매김한 강민호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민호 선수는 뛰어난 수비력과 강력한 공격력을 겸비한 포수로, 오랜 시간 동안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번 글에서 야구선수 강민호의 프로필과 야구 경력, 연봉 그리고 가족 이야기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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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프로필

1985년 8월 18일, 제주도 제주시에서 태어난 강민호 선수는 현재 39세입니다. 강민호의 키는 185cm이고 몸무게는 100kg의 건장한 체격으로, 포지션은 포수와 지명타자로 오른손잡이입니다.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면서 KBO 리그에 첫발을 디딘 그는 2차 3라운드 전체 17번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2017년까지 활약한 후, 2018년부터는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으며 KBO 리그에서 꾸준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학력

강민호는 제주신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포항제철중학교와 포항제철고등학교를 거쳐 국제디지털대학교를 졸업한뒤 프로야구의 길을 걷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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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2015년 12월 5일, 강민호 선수는 부산 롯데호텔에서 신소연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신소연 씨는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SBS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인물로, 두 사람은 2012년 사직야구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쌓았습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여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였습니다.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야구 경력

강민호 선수는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2차 3라운드 지명을 통해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계약금은 9천만 원이었으며, 롯데 자이언츠에서 무려 14 시즌을 뛰며 팀의 중심 포수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이후 2017 시즌이 종료된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게 되었고, 현재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등번호 47번을 달고 활약하고 있습니다.

 

강민호 선수는 롯데와 삼성이라는 두 팀을 대표하는 포수로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연봉

강민호 선수는 세 차례의 FA 계약을 경험한 선수입니다. 첫 번째 FA 자격을 얻은 2014년, 롯데 자이언츠와 4년 75억 원에 계약을 체결하며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2017 시즌 종료 후 두 번째 FA 자격을 획득한 그는 삼성 라이온즈와 4년 80억 원 (계약금 40억 원, 연봉 40억 원)에 계약하며 팀을 이적하였습니다.

 

 

이후 2021 시즌 종료 후에는 세 번째 FA로서 삼성과 다시 계약하며, 4년 최대 36억 원 (계약금 12억 원, 연봉 20억 원, 인센티브 4억 원)을 받았습니다.

 

강민호 선수의 FA 계약 총액은 191억 원에 달하며, 이는 그의 뛰어난 가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금액입니다. 2024 시즌의 연봉은 4억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민호 한국시리즈 진출 의미

20년 동안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하며 '가을야구와 인연이 없는 선수'라는 이미지가 따라다녔던 강민호 선수는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에서 번번이 한국시리즈 문턱에서 좌절했습니다.

 

그러나 2024년 플레이오프에서 결정적인 순간 홈런을 터뜨리며 드디어 한국시리즈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는 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 매우 중요한 순간이었으며, 팬들에게도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