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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 나이 | 결혼 | 형 엄태화 | 고향 | 드라마 | 키 | 학력 | 프로필 총정리✅

2024. 11. 8.

엄태구 나이 | 결혼 | 형 엄태화 | 고향 | 드라마 | 키 | 학력 | 프로필 총정리✅

 

tvN 예능 '삼시세끼'에 배우 엄태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독특한 목소리와 강렬한 연기 스타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엄태구는 최근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배우 엄태구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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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 프로필

1983년 11월 9일에 태어난 엄태구는 올해로 40세가 되었습니다. 엄태구는 181cm의 키와 70kg의 체중을 유지하고있으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인 영화감독 엄태화, 그리고 반려견 엄지가 있습니다.

 

엄태구는 개신교 신자로, 군 복무는 대한민국 육군 제27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마쳤습니다. 소속사는 팀호프이며, 팬덤의 이름은 '엄지공주'로 불립니다.

 

2007년 영화 '기담'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17년 차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MBTI는 INFP로 분석됩니다.

 

학력

엄태구는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를 다니다가 퇴교한 후 검정고시에 합격했고,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영화학을 전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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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엄태구의 독보적인 특징 중 하나는 낮고 허스키한 음색입니다. 일반적인 배우들과는 차별화된 음색 덕분에 대중들에게 쉽게 인식되며, 이는 엄태구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엄태구는 강렬한 목소리와 외모와 달리 실제로는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릴 적 웅변학원에서 울면서 웅변을 하지 못한 일화는 그의 과묵한 성격을 보여주었습니다.

 

형 엄태화

엄태구의 형인 엄태화는 영화 감독으로, 두 형제는 '하트바이브레이터', '숲', '유숙자', '잉투기', '가려진 시간',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에서 함께 작업해왔습니다.

 

엄태구는 특히 영화 '잉투기'에서 형의 디렉팅 아래 연기를 펼치며 작품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 외에도 '밀정'에 출연하면서 엄태구는 연기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재미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밀정'의 오디션에 합격했을 때는 새벽 기도 중 합격 소식을 듣고 기쁨과 부담감을 동시에 느꼈다고 회고한 엄태구. 이후 하시모토 역할에 몰입해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결혼

엄태구는 현재 미혼으로, 과거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밝힌 바 있습니다.

 

"결혼을 통해 가정을 이루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하며, 이상형에 대해서는 "나중에 만나게 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는 답변으로 열린 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40대 초반인 현재까지 결혼 소식은 없지만, 팬들은 엄태구가 좋은 인연을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을 변함없이 전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

엄태구는 중학교 시절 교회에서 연극을 접하며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웠습니다. 건국대학교 영화학과에 진학한 이후 2007년 영화 '기담'으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단역과 조연을 맡으며 차근차근 내공을 쌓아왔습니다.

 

2014년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인지도를 높였고, 2016년 영화 '밀정'의 하시모토 역으로 송강호와의 연기 대결에서 밀리지 않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습니다.

 

이후 영화 '택시 운전사'에서 박중사 역할로 다시 한 번 송강호와 호흡을 맞추며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드라마에서는 2019년 OCN 드라마 '구해줘 2'에서 주연을 맡아 내면의 선과 악이 공존하는 인물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2024년에는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첫 로맨틱 코미디 주연에 도전하며 한선화와 함께 다시 호흡을 맞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