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나이 | 프로필 | 고향 | 팬카페 | 학력 | 키 | 소속사 |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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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오유진은 어린 나이에 뛰어난 실력과 사랑스러운 외모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음악적 여정과 가족사, 그리고 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해 밝혀진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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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프로필

오유진은 2009년 1월 13일 경상남도 진주시 이현동에서 태어나, 현재 15세로 진주여자중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키 158.9cm, 몸무게 44kg이며 혈액형은 A형, MBTI는 ESFP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유진은 2022년 토탈셋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트로트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외할머니를 따라다니며 노래교실에서 트로트를 배우며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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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오유진의 부모님은 그녀가 어린 시절에 이혼했으며, 오유진은 할머니와 함께 살아왔습니다.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녀의 일상이 공개되었을 때, 할머니는 손녀가 가정사로 인해 상처받을까 염려하여 프로그램 출연을 망설였다고 합니다.

 

오유진은 "난 괜찮아"라며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엄마는 딸이 비난받을까 염려하여 공개를 꺼렸지만, 오유진의 위로로 결국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음악 경력

오유진은 KBS2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하여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오늘이 젊은 날'을 부르며 엄청난 박수와 찬사를 받았습니다.

 

비록 우승은 진해성, 준우승은 재하가 차지했지만, 오유진은 최종 3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2021년, 오유진은 '날보러 와요'를 통해 가수로 공식 데뷔하였고, 7월 10일 싱글 앨범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를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오유진은 '미스트롯3' 출연 당시 억대 광고 제안을 거절하며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소연과의 1:1 대결에서 '오은주의 돌팔매'를 부르며 올하트를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고, 챔피언부에서는 '풍악을 울려라'를 불러 다시 한 번 올하트를 받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습니다.

 

미스트롯3 활약

오유진은 '미스트롯3'에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배아현과의 대결에서 '유지나의 모란'을 불러 감동적인 무대를 펼쳤으며, 유진스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박진석의 천년을 빌려준다면'을 팀 대장전으로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준결승에서는 '송가인의 물음표'를 부르며 최종 6위로 결승전에 진출하였고, 결승전에서는 '예쁘잖아'를 부르며 최종 5위로 진출했습니다. 마지막 결승전에서는 '할무니'를 부르며 최종 3위로 확정되었습니다.

 

스토킹 사건

오유진은 한 남성을 스토킹 범죄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피의자는 자신이 오유진의 친부라 주장하며 만남을 요구하는 등 행위를 하였고, 4월 30일 선고 공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오유진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길을 걸으며 팬들에게 더 많은 음악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다양한 음악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무대와 활동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