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 프로필 | 나이 | 서장훈 이혼 | 아버지 | 학력 | 고향 | 총정리✅

오정연 아나운서 프로필 | 나이 | 서장훈 이혼 | 아버지 | 학력 | 고향 | 총정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오정연 아나운서. 방송, 스포츠, 취미 등 여러 영역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오정연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오정연의 프로필부터 최근 근황까지 자세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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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프로필

1983년 1월 18일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난 오정연은 올해로 41세가 되었습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키 167cm, 체중 46kg, 혈액형 B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나운서이자 배우, 방송인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2004년 청주MBC에서 아나운서로 방송 경력을 시작한 오정연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

 

이지애, 전현무, 최송현 등과 함께 KBS의 ‘드림팀’으로 불리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2015년에는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학력

오정연은 인천에서 태어나 관문초등학교, 과천중학교, 과천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전공하였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아버지의 엄격한 통금 규정 속에서도 학업과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며 성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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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이혼

오정연은 2009년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1년간 교제 후 결혼했지만, 약 3년 만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오정연은 이혼 후 루머와 힘든 시간을 겪으며 번아웃 증후군까지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배우 활동

프리랜서 선언 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은 오정연은 방송 진행자에서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연극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 영화 <죽이러 간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후 드라마 <마인>과 <힘쎈여자 강남순>, 연극 <리어왕>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길을 더욱 확장하고 있습니다. 오정연은 이러한 도전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습니다.

 

다양한 취미

오정연은 다양한 취미를 즐기며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습니다. 바이크, 승마, 골프, 테니스, 스쿠버 다이빙 등 다양한 스포츠를 취미로 삼고 있으며,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을 통해 축구에도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바이크에 대한 애정이 깊어, 소유한 바이크만 4대에 이른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모터사이클 선수로 데뷔하며 경기에도 참가했습니다.

 

 

2023년 태백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모터사이클 대회에 출전해 1라운드 6위, 2라운드 5위, 4라운드에서는 3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오정연은 어릴 적부터 자동차 경주 게임을 즐겼다며, 실제 레이싱 선수로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습니다. 도전 중 부상을 겪기도 했지만, 꾸준히 열정을 이어가며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활동

현재 오정연은 이엘파크 소속으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방송, 연기, 스포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난자 냉동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결혼에 대한 생각으로는 스몰 웨딩을 선호한다고 전했습니다. 2015년에 구입한 성수동 한강뷰 아파트도 큰 관심을 받았는데, 현재 해당 아파트는 임대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