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영 배구선수 프로필 | 남편 | 나이 | 연봉 | 키 | 논란 | 총정리✅

오지영 배구선수 프로필 | 남편 | 나이 | 연봉 | 키 | 논란 | 총정리✅

 

오지영 선수는 대한민국 배구계의 중요한 인물로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에서 그녀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지영 선수의 프로필과 경력, 그리고 최근 경기 미출전에 대한 이야기를 상세히 다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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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선수 프로필

오지영 선수는 1988년 7월 11일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해주 오씨입니다. 2024년 기준으로 생일 전 35세, 생일 후 36세가 됩니다.

 

그녀는 정읍수성초등학교, 전주근영중학교,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프로 배구계에 입문했습니다.

 

키는 170cm, 몸무게는 63kg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2015년에는 결혼하여 일반 회사원인 남편 김건국씨와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배구 경력

오지영 선수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배구를 시작하였으며, 200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에 입단하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윙스파이커로 활동했으나, 키가 작아 리베로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는 대전 KGC인삼공사에서 뛰었고, 2021년부터 2022년까지는 GS칼텍스 서울 KIXX에서 활동했습니다.

 

이후 2022년부터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와 3년 계약을 맺고 활약 중입니다. 그녀는 강한 서브와 탄탄한 수비력으로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논란

페퍼저축은행 여자 배구팀은 3시즌 연속 최하위 순위를 기록하면서 팀 내 분위기가 어수선했습니다.

 

이 와중에 선수 A씨와 B씨가 팀 내 고참 선수에게 괴롭힘을 당해 팀을 떠났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이 문제는 스포츠 고충 처리 센터에 신고되며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징계 처분

한국배구연맹 상벌위원회는 오지영 선수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팀 내 괴롭힘과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해 1년 선수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상벌위원장은 "양측의 주장이 다르긴 하나, 동료 선수들의 확인서를 종합해볼 때 분명히 인권 침해로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명

오지영 선수의 법률대리인인 법률사무소 이음은 오지영 선수와 피해자 선수들 간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메시지에 따르면, 피해자들이 주장하는 괴롭힘 기간에도 다정하게 대화를 나눈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오지영 측은 피해자들의 주장이 신뢰성이 부족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