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프로필 | 나이 | 학력 | 고향 | 임기 | 직무정지 이유 | 총정리✅

2024. 11. 12.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프로필 | 나이 | 학력 | 고향 | 임기 | 직무정지 이유 | 총정리✅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에 대한 직무정지 결정을 내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대한체육회 내부의 비리 의혹과 연관되어 있으며, 정치권과 체육계 전반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프로필과 직무정지 이유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절약을 원하시나요? 💡
아래 링크에서 필요한 정보를 바로 확인하세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직무정지 결정

이기흥의 현재 대한체육회장 임기는 내년 초에 종료될 예정입니다. 이기흥은 대한체육회장직 연임을 목표로 내년 선거를 준비 중이었으나, 여러 차례 국회 출석 의무를 회피한 행보가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기흥은 최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세계올림픽도시연합 스포츠 서밋에 참석했으며, 이 행사에 회장의 직접 참석이 반드시 필요한 일정이 아니라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또한, 국정감사 도중 남원시와의 업무협약을 이유로 불출석한 데 이어 국감이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진천 선수촌에서 회식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이기흥 회장이 국민과 국회를 무시한다는 비판이 이어졌으며, 결국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의 스포츠공정위원회 결정을 하루 앞두고 직무정지를 통보하게 되었습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프로필

1955년 1월 26일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에서 태어난 이기흥은 현재 69세로, 기업인에서 체육 행정가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이기흥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우회 부회장을 지낸 후, 1985년 신한민주당 이민우 총재 비서관으로 정치에 입문하면서 첫 사회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1989년 주식회사 우성산업개발을 창업하며 본격적인 기업인으로서의 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영 능력을 인정받으며 체육 행정가로의 발판을 다졌습니다.

 

🔥 잠깐 주목! 여러분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혜택을 확인해보세요!

이 특별한 혜택은 곧 종료됩니다. 지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학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구자곡초등학교, 보문중학교, 보문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이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했으나 제적되었습니다.

 

체육 관련 활동에서는 용인대학교에서 체육학 명예박사 학위를, 동국대학교에서 철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체육계 활동

이기흥은 대한근대5종연맹 고문, 대한카누연맹 회장, 대한올림픽위원회 상임위원, 아시아카누연맹 부회장 등 다양한 체육 관련 직책을 맡으며 국내외 스포츠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런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역임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종교계와 체육계를 아우르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2016년부터 대한체육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체육계와 종교계를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이기흥은 2019년에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하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업적을 바탕으로 대한체육회 제40대와 제41대 회장직을 맡아왔으며, 사단법인 서담 이사장으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치 및 기업 경력

이기흥은 1985년 신한민주당 이민우 총재의 비서관으로 정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1989년 (주)우성산업개발을 창업하며 기업인으로서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또한, 대한카누연맹과 대한수영연맹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부터 대한체육회 회장직과 IOC 위원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기흥은 정치와 체육 행정 두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대한체육회장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요 논란

2016년 대한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이기흥은 각종 체육계 직책을 수행하며 체육 행정가로서의 역할을 이어왔으나, 그 과정에서 여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국가대표 선수단의 해병대 캠프 입소 논란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기흥은 선수들의 정신력 강화를 위해 선수촌 입소 전 해병대 캠프 훈련을 강행했습니다.

 

 

그러나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이번 훈련에 대해 선수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이를 구시대적 발상이라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파리 올림픽에서 성과를 거두자 이기흥은 해병대 훈련 덕분이라고 자평하며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또한, 이기흥의 연임 문제는 스포츠공정위원회의 구성과 관련하여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기흥의 측근들이 포함된 위원회가 그를 쉽게 연임시키기 위해 거수기 심사를 진행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으며, 이에 대한 체육계와 정치권의 비난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