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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나이 | 남편 | 딸 정재은 | 가족 | 노래모음 | 근황 | 프로필 총정리✅

2024. 7. 12.

이미자 나이 | 남편 | 딸 정재은 | 가족 | 노래모음 | 근황 | 프로필 총정리✅

 

이미자는 대한민국 트로트계의 전설로 손꼽히는 가수입니다. 1959년에 데뷔하여 65년 동안 활발히 활동해 온 그녀는 여전히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미자의 나이, 근황, 프로필, 가족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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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프로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이미자의 나이는 올해 82세입니다. 그녀는 전주 이씨로, 키는 160cm입니다.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하여 한국 음악계에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그녀는 부모님과 2남 4녀 중 장녀로 태어났으며, 남편 김창수와 딸 정재은, 아들이 있습니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세례명은 체칠리아입니다.

 

결혼

이미자 씨는 두 번의 결혼을 하셨습니다. 첫 번째 결혼은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인 정진흡 씨와 하였으며, 두 번째 결혼은 KBS 방송위원이자 PD였던 김창수 씨와 하였습니다. 이혼 후에도 그녀는 음악 활동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딸 정재은

첫 번째 남편인 정진흡 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정재은 씨는 일본에서 엔카 가수로 활동 중입니다. 그녀는 어머니의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음악 경력

이미자 씨는 1959년 데뷔 이래로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동백 아가씨"와 "열아홉 순정"은 그녀의 대표적인 곡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음악은 감성적이고 진솔한 가사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대표곡

이미자를 대표하는 명곡들은 <섬마을 선생님>, <여자의 일생>, <동백아가씨>, <열아홉 순정>, <울어라 열풍아>, <흑산도 아가씨>, <아씨>, <기러기 아빠>, <삼백리 한려수도>, <모정>, <서울이여 안녕> 등이 있습니다.

 

특히 1964년 박정희 정권 시절 금지곡으로 지정된 <동백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기러기 아빠>와 <유달산아 말해다오> 등의 노래는 그 시절의 아픔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주요 수상

이미자는 2023년 대중음악인 최초로 금관문화훈장을 받았으며, 1999년에는 <인생 나의 10년 황금가지>와 <동백아가씨 나무와 숲> 두 종의 자서전을 출판하였습니다.

 

그녀의 목소리는 너무나도 매력적이어서 사후 일본에서 성대 구조를 연구한다는 낭설이 떠돌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이미자는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