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수 검사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서울중앙지검장 총정리✅

이창수 검사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서울중앙지검장 총정리✅

 

최근 이원석 검찰총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의 갈등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를 두고 두 사람 간의 의견 충돌이 깊어지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창수 중앙지검장과 이원석 검찰총장의 갈등 배경 및 이창수 검사의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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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수 검사 프로필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대한민국 출신으로, 현재 53세입니다. 그는 사법연수원 30기 출신으로 오랜 기간 동안 법조계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이창수 검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윤석열 대통령과 가까운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

이창수 검사는 1971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52세 또는 53세 돼지띠로, 대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 학사를,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LL.M)를 취득하였습니다.

 

주요 경력

부장검사로 승진한 이창수 검사는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장,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 등을 역임하였고, 특히 코오롱의 인보사 관련 수사를 담당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0년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대검찰청 대변인으로서 윤 대통령을 지원하며 최측근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과 2004년도 검찰총장 표창(수범검사)을 수상한 경력도 있습니다.

 

주요 논란

검찰총장과의 갈등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부임한 이창수 검사는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를 둘러싸고 검찰총장과의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를 제3의 장소에서 소환 조사한 문제로 인해 검찰 내부에서 심각한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이창수 검사의 지시에 따라 수사팀이 진행한 조사로 인해 김경목 부부장검사가 사직서를 제출하는 사태가 발생했으나, 검찰총장은 이를 반려하였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상황을 검찰 내부 문제로 간주하며 개입하지 않았습니다.

 

김건희 여사 조사 논란

2024년 7월, 김건희 여사 수사를 둘러싼 검찰과 대통령실 간의 갈등이 심화되었습니다.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수사팀에게 김건희 여사를 제3의 장소에서 조사하도록 지시했으며, 이로 인해 검찰총장을 무시한 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창수 검사는 대검찰청을 방문하여 이원석 총장에게 사과해야 했습니다. 이원석 총장은 수사 절차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질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