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 프로필 | 나이 | 녹취록 | 고향 | 정유라 | 남편 | 이혼 | 근황 총정리✅

장시호 프로필 | 나이 | 녹취록 | 고향 | 정유라 | 남편 | 이혼 | 근황 총정리✅

 

장시호는 대한민국의 현대사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그녀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최근에는 새로운 녹취록으로 인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장시호의 프로필과 그녀가 연루된 사건들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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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프로필

장시호는 1979년 9월 27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기준으로 만 44세입니다. 본명은 장유진이며, 인동 장씨 가문 출신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녀는 압구정초등학교, 신사중학교, 현대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가족

장시호의 가족 구성원으로는 아버지 장석칠, 어머니 최순득, 그리고 오빠 장승호가 있습니다. 그녀는 1남 1녀 중 둘째로 자랐으며,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승마 선수로 활동하며 상당한 주목을 받았으나, 학업 성적은 좋지 않았습니다. 연세대학교 입학 역시 그녀의 이모 최순실의 영향력 덕분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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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장시호는 2006년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혼 생활은 불과 1년 만에 끝났습니다. 이혼 후 아들의 성을 자신의 성으로 변경하였고, 아들을 혼자 양육하고 있습니다.

 

장시호는 아들의 이중국적 취득을 위해 원정 출산을 했다는 주장이 있으며, 현재 그녀의 아들은 서울아카데미국제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그녀는 또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통해 아들을 스키 영재로 키우려 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이모 최순실과 딸 정유라와 함께 강남의 목욕탕을 자주 방문하는 등 매우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장시호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그녀는 이 사건이 시작되었을 때부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그녀를 최순실의 조카로 지목하면서 검찰이 긴급체포를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장시호는 여러 차례 수사에 협조하며 최순실의 태블릿 PC를 제출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장시호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라는 재단을 설립하여 국비 지원을 받았으나, 실제로는 이권을 추구하기 위한 유령재단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녀는 차명으로 스포츠 마케팅 업체 '더스포츠M'을 설립하고, K스포츠재단과의 계약을 통해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러한 행위들은 모두 검찰 수사에 의해 밝혀졌으며, 그녀는 2016년 체포되었습니다.

 

최근 동향

장시호는 구속 후 수사에 협조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이를 통해 많은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2017년 1월, 그녀는 최순실의 태블릿 PC를 제출하여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재판 과정에서도 협조적인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2017년 12월, 장시호는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항소심에서는 형량이 줄어들었고, 2018년 11월 만기 출소하였습니다.

 

 

최근 장시호는 새로운 녹취록으로 인해 다시금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녹취록에서 그녀가 특정 검사와의 관계를 언급하며 위증 교사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에 대해 법적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현재 법적 절차가 계속 진행 중이며, 향후 장시호의 행보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장시호는 최근 국내외를 오가며 조용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요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검사 탄핵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