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돈 아나운서 프로필 | 나이 | 결혼 | 학력 | 고향 | 불후의 명곡 우승 | 총정리✅

최승돈 아나운서 프로필 | 나이 | 결혼 | 학력 | 고향 | 불후의 명곡 우승 | 총정리✅

 

최승돈 아나운서는 KBS를 대표하는 스포츠 중계 아나운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인물입니다. 최근 불후의 명곡 아나운서 특집에 출연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최승돈 아나운서의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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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돈 아나운서 프로필

최승돈 아나운서는 1969년 2월 4일에 태어나 현재 만 55세가 되었습니다.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났으며, 178cm의 키와 74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혼 후 두 자녀를 두었으며, 아들은 현재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994년 KBS 공채 20기로 입사하면서 방송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현재는 KBS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부에 소속되어 있으며, 차분하고 유쾌한 진행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학력

최승돈 아나운서는 대광초등학교, 용문중학교, 상문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고, 이후 영국 카디프 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러한 학문적 배경이 방송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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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997년 10월, 중앙일보 기자 출신 이지영과 결혼해 안정적이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두며 따뜻한 가족을 만들어갔습니다.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으로 가정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승돈의 배우자인 이지영은 언론계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부가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서로의 커리어를 존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방송 입문

최승돈은 KBS 공채로 입사한 이후 제주방송총국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방송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비바 월드컵’, ‘날아라 슛돌이’, ‘퀴즈 대한민국’ 등 인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방송인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안정적인 진행 능력과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영국 유학 시절부터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키워온 최승돈은 축구 전문 캐스터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KBS 축구 중계의 주요 멤버로 활동하며 축구 팬들에게 인정받았습니다.

 

스포츠 중계

2000년대부터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해설위원 한준희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수준 높은 중계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중계에서는 뛰어난 정보 전달력과 분석력으로 축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최승돈의 중계는 단순히 경기 상황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았으며, 선수들과 전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오랜 시간 축구 중계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습니다.

 

불후의 명곡 출연

최근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최승돈 아나운서는 ‘집 나간 vs 집 지키는 아나운서’ 특집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평소에도 노래를 잘 부르는 것으로 알려진 최승돈 아나운서는 이번 무대에서 Jason Mraz의 "I’m Yours"를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는데요.

 

이번 특집에는 임성민, 김병찬, 오영실, 조우종, 김보민, 엄지인 등 여러 아나운서들이 함께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가 되었습니다. 최승돈 아나운서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작년에도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무대를 빛냈고, 이전에는 가요무대, 아침마당, 전국노래자랑 등 음악 관련 프로그램에도 자주 등장했습니다. 특히 작년 불후의 명곡에서는 퇴직 전 마지막 우승을 꿈꾼다고 밝히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