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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프로필 | 나이 | 양정아 결혼 | 아버지 | 가족 | 고향 | 학력 | 총정리✅

2024. 10. 28.

김승수 프로필 | 나이 | 양정아 결혼 | 아버지 | 가족 | 고향 | 학력 | 총정리✅

 

배우 김승수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오랜 절친인 양정아와 더블데이트를 예고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오랜 친구 사이로, 방송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솔직히 드러내며 서로에 대한 특별한 관계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김승수의 프로필과 양정아와의 관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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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프로필

배우 김승수는 서울에서 태어나 1971년 7월 25일생으로, 올해로 53세입니다. 키 182cm에 몸무게 72kg, 혈액형은 B형이며 학력은 영등포고등학교를 거쳐 경기대학교에서 체육학 학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그는 1997년 MBC 공채 26기로 데뷔하며 배우로서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김승수는 현재 미혼이며, 어머니와 누나와 함께 가족을 이루고 있습니다.

 

김승수의 아버지는 김승수가 어릴 때 사고로 돌아가신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아버지

김승수는 지난 2021년 방송에서 어린 시절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털어놓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는 아버지가 막내였던 자신을 각별히 아껴주셨다고 전하며, 함께 놀이공원과 동물원을 방문했던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김승수는 “지금도 그 기억이 생생하다”고 말하며, 아버지와의 따뜻한 추억이 자신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어머니가 30세도 되지 않은 젊은 나이에 사별하고 재혼하지 않은 채 홀로 자신과 누나를 키운 것에 대한 감사와 죄송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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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현재 53세인 김승수는 결혼을 한 적이 없으며, 방송에서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그는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라고 언급하며, 만약 좋은 인연이 있다면 결혼을 고려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발언은 팬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었으며, 그가 여전히 이상적인 짝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현재까지 결혼하지 않은 이유는 연예계 활동과 자신의 인생 가치관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양정아와의 특별한 관계

양정아와 김승수는 절친한 친구로, 2003년 KBS 드라마 ‘백만송이 장미’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20년 넘게 특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동갑내기로, 같은 해 같은 날인 1971년 7월 25일에 태어났다는 점이 이들의 관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양정아는 김승수와의 우정을 두고 “인연이 보통 인연은 아닌 것 같다”며 여러 작품에서 함께한 경험을 떠올리며 감회가 새롭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데뷔

김승수는 원래 스포츠 이벤트 사업가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5세가 되던 해, 연기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사업을 접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됩니다.

 

1997년 MBC 2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면서 그의 연기 인생이 시작되었으며, 이 선택의 배경에는 어머니의 지지가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특히 학창 시절 연극 무대에 섰던 경험이 그에게 연기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었습니다. 그의 데뷔 이후 그는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주요 출연작

김승수는 다수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사극으로는 '주몽', '광개토태왕', '달이 뜨는 강', '허준'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으며, 현대극에서는 '백만송이 장미', '유리의 성' 등에 출연하며 드라마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가문의 영광', '내 머리 속의 지우개', '타짜: 신의 손' 등에 출연하여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김승수는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을 입증하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