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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전쟁 김덕영 감독 | 프로필 | 작품 | 고향 | 나이 | 총정리✅

2024. 7. 8.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 | 프로필 | 작품 | 고향 | 나이 | 총정리✅

 

다큐멘터리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김덕영 감독의 '건국전쟁'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개봉 16일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한 이 영화는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100만 관객을 기록하며 다큐멘터리 영화로서는 드물게 대중의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건국전쟁 2'의 제작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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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영 감독 프로필

김덕영 감독은 1965년 서울에서 현재 59세입니다.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의 길을 걸었습니다.

 

대학 시절부터 시청각실을 자주 드나들며 영상에 대한 꿈을 키워왔고, 1990년 서강대학교 최초로 교내 방송국을 개국하는 주역이 되었습니다. 이후 KBS에서 객원 PD로 활동하며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였습니다.

 

작품 활동

김덕영 감독은 영화 감독이 되기 전 소설가로도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뒤늦게 발동 걸린 인생들의 이야기', '내가 그리고 갈게', '유레일 루트 디자인' 등이 있으며, 2012년에 발표한 '그리스의 시간을 걷다'는 문화관광부 우수교양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대표 작품

김덕영 감독의 대표작으로는 '김일성의 아이들'과 '건국전쟁'이 있습니다.

 

'김일성의 아이들'은 1950년대 북한 전쟁 고아들이 북유럽으로 보내졌다가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여러 국제영화제에 진출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건국전쟁 제작 배경

김덕영 감독이 '건국전쟁'을 제작하게 된 계기는 '김일성의 아이들'의 편집 과정에서 얻은 영감이었습니다.

 

북한 내부 영상을 보던 중 '이승만 괴로도당 타도하자'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고, 이는 이승만 정권에 대한 북한의 시각을 이해하려는 고민으로 이어졌습니다. 3년간의 취재 끝에 이승만의 진실을 담아낸 '건국전쟁'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건국전쟁2 제작

현재 '건국전쟁'이 1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김덕영 감독은 '건국전쟁 2'의 제작을 준비 중입니다. 2025년 3월 26일 개봉 예정인 '건국전쟁 2'는 이승만 대통령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며, 이승만의 인간적인 면모를 조명할 계획입니다.

 

영화의 부제는 '인간 이승만'으로, 그의 개인적 이야기와 신앙 등을 다룰 예정입니다.

 

이번 '건국전쟁 2'는 한국의 탄생에서 나아가 한국인의 탄생을 조명하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현재를 함께 보여줄 예정입니다. 김덕영 감독의 작품이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