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감독 프로필 | 나이 | 고향 | 연봉 | 학력 | 경력 | 선수시절 | 총정리✅

김판곤 감독 프로필 | 나이 | 고향 | 연봉 | 학력 | 경력 | 선수시절 | 총정리✅

 

울산 HD FC의 김판곤 감독은 축구 선수 출신으로서 다년간 지도자와 행정가로서 활동해 온 인물입니다. 한국과 홍콩,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성공적인 지도력을 발휘하며,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는 김판곤 감독의 경력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특히 나이, 학력, 경력 등을 중심으로 김판곤 감독의 프로필을 상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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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곤 감독 프로필

김판곤 감독은 1969년 5월 1일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난 대한민국 출신의 축구 감독입니다. 올해로 55세가 된 그는 축구 선수로서 경력을 시작하여 지금은 울산 HD FC의 감독으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178cm의 신장과 75kg의 체중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축구 선수로서는 중앙 미드필더와 윙어 포지션을 맡았으며, 울산 현대에서 그의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전북 현대와 홍콩 레인저스 FC에서 활약하며, 홍콩 무대에서도 인상적인 성과를 남겼습니다. 축구계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김 감독은 은퇴 후 지도자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력

김판곤 감독은 반성초등학교와 반성중학교를 졸업한 후 창신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이후 호남대학교에서 체육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또한 창원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학문적인 배경도 탄탄하게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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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경력

김판곤 감독은 1992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울산에서 활약하며 팀의 주요 성과에 기여했으며, 특히 K리그에서 준우승과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이후 전북 현대로 이적한 그는 계속해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홍콩 무대로 진출하여 더블 플라워와 홍콩 레인저스 FC에서 선수 겸 코치로 활동하였습니다. 홍콩 무대에서의 활동은 특히 주목할 만합니다.

 

김판곤 감독은 더블 플라워에서 홍콩 FA컵 우승을 이끌었으며, 리그 준우승에도 기여하는 등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의 선수 생활은 2004년 홍콩 레인저스에서 마무리되었지만, 이후 그는 지도자로서의 여정을 이어갔습니다.

 

행정가 활동

김판곤 감독은 지도자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행정가로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는 2018년부터 4년간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감독 선임위원장을 맡아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기획하고 실행하였습니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월드컵 본선 10회 연속 진출을 이루었으며, 여자 축구 대표팀도 아시안컵 준우승과 여자 월드컵 본선 3회 연속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습니다.

 

또한, U-23 대표팀은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습니다. 김 감독은 행정가로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한 장기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고, 유소년 육성 시스템 구축에 많은 공헌을 했습니다.

 

감독 경력

김판곤 감독은 축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마친 후, 지도자로서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는 홍콩에서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홍콩 레인저스에서 선수 겸 감독으로 활동하며 지도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이후 부산 아이파크, 홍콩 대표팀, 사우스 차이나 AA 등의 팀을 이끌며 다양한 경력을 쌓았습니다.

 

특히 그는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며 2009년 동아시안 게임 우승과 2010년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4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의 이러한 성과들은 홍콩 축구계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홍콩 체육 지도자상을 수상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지도

2018년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김판곤 감독은 그동안 말레이시아 축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의 지도 아래 말레이시아는 2023년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이뤄내며,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또한 말레이시아 축구협회와의 계약에서 그는 약 13억 원의 연봉을 수령하며 지도자로서의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김 감독의 지도력은 아시아 무대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의 성과는 그가 아시아 축구계에서 중요한 지도자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