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희 프로필 | 나이 | 학력 | 지역구 | 아들 | 남편 | 경력 | 총정리✅

남영희 프로필 | 나이 | 학력 | 지역구 | 아들 | 남편 | 경력 | 총정리✅

 

남영희 후보는 인천 동미추홀을 선거구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정치인으로, 이번 22대 총선에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근 남 후보가 선거무효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남영희 후보의 프로필과 주요 경력, 선거 이력, 그리고 선거 무효 소송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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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희 프로필

남영희 후보는 1971년 11월 15일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올해로 52세가 되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남영희 후보는 대한항공에서 6년간 승무원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경력을 쌓았습니다.

 

이후 결혼과 함께 고양시로 이주하였으며,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와 더불어민주당에서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경기시민캠프에서 활동을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과 대외협력부 대변인을 역임하며 정치권에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학력

남영희는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에서 영문학 학사 학위를, 연세대학교에서는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학업을 마친 후, 그는 6년 동안 대한항공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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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력

남영희 후보는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였습니다. 당시 33번을 배정받아 순번이 밀리면서 최종적으로 낙선하였습니다.

 

이후,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인천 동미추홀 선거구에서 출마했으나 40.44%의 득표율로 2위에 머물렀습니다. 남영희 후보는 정치 외에도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승무원, 이텀컨설팅 수석컨설턴트,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제18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시민캠프 경기조직 팀장, 제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유엔 해비타트 수석전문위원 등의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동구/미추홀구 을 지역위원회 위원장과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으로도 활동하면서 인천 지역 정치에 큰 영향을 미쳐왔습니다.

 

인천 동미추홀을 선거

이번 22대 총선에서 남영희 후보는 인천 동미추홀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습니다. 이 지역은 역사적으로 민주당계 정당이 강세를 보였던 지역이지만, 최근 몇 년간 보수 성향의 후보들이 주도권을 잡아왔습니다.

 

남영희 후보는 출구 조사에서 6.3%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최종 개표 결과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배하였습니다.

 

선거무효 소송

선거 과정 중 남영희 후보 측에서는 사전 관외 투표함 개표 과정에 이의 제기를 하였으나, 재검표 결과는 변함이 없었고 남 후보는 결과에 승복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남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 사무 규칙을 위반하고 절차적 오류가 있었음을 주장하며 대법원에 선거무효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이 소송은 개표 절차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로 인한 선거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려는 의도에서 제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