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나이 | 남편 이무송 | 아버지 | 가족 | 고향 | 학력 | 프로필 총정리✅

노사연 나이 | 남편 이무송 | 아버지 | 가족 | 고향 | 학력 | 프로필 총정리✅

 

가수 노사연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노사연은 감성적인 목소리와 다양한 히트곡으로 오랜 시간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가수입니다. 대표곡인 "바램"과 "만남"을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통해 청중에게 진솔한 감동을 선사해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노사연의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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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프로필

노사연은 1957년 4월 2일 경상남도 마산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나이 67세입니다. 키는 165cm, 몸무게는 68kg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노사연은 개신교 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1989년에 발표한 '만남'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국민가요로 자리잡았습니다.

 

어릴 적 마산, 화천, 춘천에서 자라며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춘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가족

노사연의 가족은 예술가와 연예인들로 이루어진 특색 있는 가정입니다. 노사연은 2남 2녀 중 셋째로 태어났으며, 아버지 노양환과 어머니 김화선의 사이에서 성장했습니다.

 

또한 언니 노사봉, 형제 노사열과 노사훈이 있으며, 친척 중에는 이모인 가수 현미와 이종사촌인 배우 한상진, 가수 고니와 원준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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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논란

노사연의 아버지 고 노양환 씨는 한국전쟁 당시 마산 특무대에서 상사로 재직했으나, 2023년 8월 작가 김주완이 노양환 씨가 마산 지역 민간인 학살 사건을 주도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김주완 작가는 자신의 저서를 근거로 이러한 주장을 펼쳤으며, 이후 노사연과 노사봉 자매는 법적 대응을 통해 반박했습니다.

 

경찰 조사를 거쳐 김주완 작가의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으나, 이로 인해 노사연 가문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남편 이무송

노사연과 이무송은 처음에는 나이 차이로 인해 고민이 많았으나, 노사연의 적극적인 구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서로를 존중하며 오랜 시간 동안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무송은 1959년생으로, 현재 65세입니다. 서울특별시 출신으로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바로연결혼정보 사외이사와 2010년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노사연과 이무송 사이에는 1995년생 아들 이동헌이 있습니다.

 

데뷔

노사연은 1978년 제2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돌고 돌아가는 길'이라는 곡으로 금상을 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노사연은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특히 1989년에 발표된 '만남'은 당시 국민적 인기를 얻었고, 1991년 가요톱10에서 골든컵을 수상하는 등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주요 히트곡

노사연은 197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대중음악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특히, 김종환 작사·작곡의 "바램"은 2015년에 발표되어 큰 사랑을 받았으며, TV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임영웅이 이 곡을 열창하며 다시 한 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노사연의 히트곡 "만남"은 2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박신이 작사하고 최대석이 작곡한 곡입니다. 이 노래는 탈북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사랑과 이별의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노사연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