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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혜 이혼 | 전남편 서창호 | 나이 | 학력 | 가족 | 고향 | 프로필 총정리✅

2024. 9. 1.

문다혜 이혼 | 전남편 서창호 | 나이 | 학력 | 가족 | 고향 | 프로필 총정리✅

 

최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의 주거지 등을 대상으로 검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문다혜의 프로필과 관련된 여러 의혹 및 논란, 그리고 이번 압수수색의 배경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이 글을 통해 독자 여러분께 현재 상황을 명확하게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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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혜 프로필

문다혜는 1983년 12월 9일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딸입니다. 문 씨의 본관은 남평 문씨로 알려져 있으며, 형제로는 문준용 씨가 있습니다. 신체 조건은 키 169cm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 후에는 주부로 활동하였고, 요가 강사로도 일한 경력이 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정의당에 입당하여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2018년 남편과 자녀들과 함께 태국으로 이주했습니다.

 

학력

문다혜는 부산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에 재학하였으나 중퇴하였으며, 이후 학업을 이어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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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문다혜는 서창호 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을 두었으나, 이후 이혼설이 제기되었습니다.

 

이혼설은 처음에는 소문으로 돌았으나, 이후 김광일 조선일보 논설위원의 보도를 통해 공식화되었고, 중앙일보에서도 검수완박 관련 기사에서 이를 언급하면서 사실로 굳어졌습니다.

 

일각에서는 위장이혼 의혹도 제기되었으나, 현재는 이혼 사실이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련 논란

문다혜와 관련된 논란 중 하나는 그녀의 고쿠시칸 대학 유학설입니다. 이 의혹은 2019년 일본 산케이 신문에서 처음 보도되었고, 이후 여러 매체에서 다루어졌습니다.

 

고쿠시칸 대학이 일본 극우 집단과 연관이 있다는 점에서 문재인 정부의 반일 기조와 맞물려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와 관련된 명확한 학력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문다혜 부부의 2018년 태국 이주 역시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당시 자유한국당의 곽상도 의원은 이들이 태국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재산 처분 및 해외 이주 목적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주 과정에서 어떠한 불법이나 탈법 행위가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감사원은 개인 정보 보호 및 사생활 침해 우려를 이유로 감사를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태국 이주와 이스타항공

문다혜의 전 남편 서창호 씨가 2018년 이스타항공의 태국 지사에 고위직으로 채용된 것과 관련해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곽상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은 서창호 씨가 항공업계에서의 경력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타이 이스타제트의 고위 임원으로 발탁된 사실을 근거로 특혜 채용을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서 씨의 채용에 아무런 특혜가 없었다고 밝혔으나, 이후 검증 과정에서 서 씨가 '타이 이스타제트'의 고위직으로 근무했던 사실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검찰 압수수색 배경

검찰은 2024년 1월 16일, 문다혜의 전 남편 서창호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며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습니다.

 

서 씨가 태국으로 이주한 배경에 대해 검찰은 이스타항공의 전무이사로 채용된 것과 이상직 전 국회의원 간의 연관성을 조사 중입니다.

 

서창호 씨의 급여와 태국 자택의 월세, 이스타항공의 무료 이용 혜택 등에서 약 2억 원의 특혜를 받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어 검찰은 문다혜 씨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당사자의 참여권을 보장하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서창호 씨가 태국으로 이주할 당시 문다혜 씨의 가족이 받은 지원과 관련된 혐의점을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