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논란 | 총정리✅

박완수 경남도지사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논란 | 총정리✅

 

이번 글에서는 경상남도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박완수 도지사의 경력과 주요 활동을 중점적으로 다루어보겠습니다. 박완수는 경남 FC 구단주이자 국회의원을 역임한 정치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프로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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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프로필

박완수 도지사는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에서 1955년 8월 10일 태어났으며, 본관은 밀양 박씨입니다. 올해 69세로, 그는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에 거주 중입니다.

 

박완수는 제33대 경상남도 합천군수로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통합 전후로 창원시장을 역임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으로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제38대 경상남도지사로서 재직 중이며, 경남 FC의 구단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국민의힘 소속으로 20·21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종교는 불교입니다.

 

학력

박완수 도지사는 통영도산초등학교, 철성중학교, 마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경남대학교에서 각각 행정학 학사와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직장 생활과 학업을 병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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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행정 관료 출신 정치인으로, 그의 경력은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에서 중요한 족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박완수 도지사는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태어나 마산공고를 졸업한 뒤 한국동경시리콘에서 근무하던 중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본격적인 공직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경상남도청의 기획관리실 서기관, 관선 합천군수, 김해시 부시장 등을 거쳐 2004년에는 창원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었습니다.

 

그는 창원시장을 역임하는 동안, 2006년 재선, 2010년 통합 창원시의 초대 시장으로 선출되며 무려 3선 시장으로서 창원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정치 활동

박완수 도지사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서 20대와 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와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등 주요 직책을 맡았습니다.

 

그는 다양한 정치적 경력을 통해 지방 자치와 국가 행정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남도민의 생활 향상에 기여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왔습니다.

 

 

또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로 당선되며 경남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의 리더십은 도민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창원시 의창구에서 69.38%라는 높은 득표율로 승리하면서 그의 정치적 입지가 더욱 굳건해졌습니다.

 

주요 논란

2009년 접대 골프 파문

박완수 도지사는 2009년 창원시장 재임 시절, 경남지역 기관장들과 함께 기업인들로부터 골프와 식사를 접대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당시 이 사건은 국무총리실의 진상 조사로 이어졌으며, 동석했던 다른 기관장들이 중징계를 받는 상황에서 박완수 시장은 선출직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공개 경고'라는 비교적 가벼운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며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5년 조카사위 채용 비리 논란

또한, 2015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재임 시절에는 자신의 조카사위를 직장예비군 참모로 채용한 사실이 감사원에 의해 밝혀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박완수 측은 조카사위와의 왕래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친인척 관계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하였지만, 이 사건은 여전히 채용 비리 의혹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2년 도지사 공천 논란

2022년 경남도지사 공천 과정에서 박완수 도지사는 공천 개입 의혹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당시 공천 과정에 명태균 씨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에 대해 박완수 도지사 측은 경선 과정이 당원 투표와 여론조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외부 개입이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사건은 이후 법정에서도 다뤄졌으나, 박완수 도지사 측은 명 씨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며 공천 과정의 공정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