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국회의원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핸드볼 | 경력 | 지역구 | 총정리✅

임오경 국회의원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핸드볼 | 경력 | 지역구 | 총정리✅

 

임오경은 한국 체육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핸드볼 선수이자, 정치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인물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이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임오경 국회의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임오경 국회의원의 프로필부터 정치 활동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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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국회의원 프로필

임오경은 1971년 12월 11일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태어났으며, 올해로 52세입니다. 그녀는 키 167cm, 몸무게 54kg의 건강한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한 명의 딸을 두고 있습니다.

 

그녀의 딸 박세민은 임오경의 전 남편인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박성우와의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임오경 의원은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재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경기도 광명시 갑을 지역구로 두고 있습니다.

 

학력

임오경 의원은 동신초등학교, 정읍여자중학교, 정읍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체육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같은 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 과정까지 마쳤습니다.

 

체육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국가적 영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제적인 스포츠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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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경력

임오경 의원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체육 선생님의 권유로 핸드볼을 시작하였으며, 중학교 시절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되었습니다.

 

그녀는 정읍여고 2학년이던 1988년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에 발탁되며 본격적인 국제무대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이후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 핸드볼의 자존심을 높였고,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추가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특히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덴마크와의 결승전에서 강력한 활약을 펼쳐 국제 핸드볼 연맹으로부터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정치 입문

임오경은 2016년 국정농단 사건과 체육계 비리를 목격하면서 정치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체육계의 문제들을 직접 경험하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2019년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인재로 영입되어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정치 활동은 체육계의 비리 해결을 목표로 했으며, 스포츠와 관련된 법안 제정에도 힘써왔습니다.

 

국회의원 활동

임오경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광명시 갑 지역구로 당선되며 정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재선에 성공하면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직을 비롯해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활발한 의정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최숙현 선수 사건에 대한 후속 조치 마련에 큰 노력을 기울이며, 체육계의 문제 해결에 앞장섰습니다.

 

재산

임오경은 2024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신고한 재산이 약 9억 5천만원에 이릅니다.

 

그녀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광명 갑 지역구로 당선된 후,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재선에 성공하며 계속해서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