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녀 나이 | 남편 손진책 | 가족 | 고향 | 학력 | 프로필 총정리✅

배우 김성녀 나이 | 남편 손진책 | 가족 | 고향 | 학력 | 프로필 총정리✅

 

김성녀 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가로서, 배우, 국악인, 교수, 예술감독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예술계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아래 글에서 배우 김성녀의 프로필과 나이, 남편 손진책, 가족 등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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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녀 프로필

김성녀는 1950년 9월 16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현재 73세로, 국악과 현대극을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예술가입니다.

 

김성녀는 비둘기 시스터즈의 '까투리사냥'으로 가수로 데뷔한 뒤, 1976년 음악극 '한네의 승천'에서 주연으로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극단 민예와 국립창극단, 국립극단에서 활동하였으며, 극단 미추 창단 동인으로 참여하여 한국 전통 연희의 대중화와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학력

배우 김성녀는 진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에서 국악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중앙대학교에서 음악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국립창극단의 단장 겸 예술감독을 역임하며 창극의 대중화에 기여했으며,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문화예술계 전반에 걸쳐 폭넓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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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김성녀는 예술가 집안 출신으로, 부모님 모두 예술적 재능을 가진 인물입니다. 어머니 박옥진은 여성국극의 개척자이자 남도잡가의 명창으로, 김성녀에게 예술적 영감과 재능을 물려주었습니다.

 

아버지 김향은 국극 작가 겸 연출가로, 김성녀의 예술적 감수성을 풍요롭게 키워주었습니다. 남편 손진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극 연출가로, 김성녀와 함께 마당놀이를 발전시키며 예술적 동반자로서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김성녀와 손진책의 사이에는 딸 손지원과 아들 손지형이 있습니다. 딸 손지원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어머니의 재능을 이어받아 무대에서 빛나고 있으며, 아들 손지형은 연출가로서 창의적인 연극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업적

김성녀는 다양한 예술적 분야에서 다채로운 경력을 쌓으며, 그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왔습니다. 그녀는 마당놀이의 대모로 불리며, 전통 연희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대중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대표적인 마당놀이 작품으로는 '놀부전', '심청전', '춘향전' 등이 있으며, 이 작품들은 고전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연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녀는 또한 창극의 대중화를 위해 국립창극단의 예술감독으로서 창극의 현대화를 이끌었습니다. 그녀의 창극 공연은 전통성과 현대성을 조화롭게 결합하여 대중과 소통하며, 창극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갔습니다.

 

또한,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석좌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그녀의 교육 철학은 많은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

김성녀는 어머니 박옥진의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부터 극단 생활을 하며 예술적 감각을 키웠습니다. 5세 때는 어머니의 아역으로 무대에 데뷔하였으며,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잠시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국악에 입문하여 가야금 병창의 명인 박귀희의 전수자가 되었으며, 1976년 극단 민예의 음악극 '한네의 승천'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성녀는 TV 드라마, 연극, TV 마당놀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연기력과 흡입력 있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최근 활동

최근 김성녀는 TV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면서 대중들과 새로운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녀는 배우로서의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일상적인 모습과 솔직한 감정을 공유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일상 속 소소한 행복과 진솔한 이야기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김성녀의 인간적인 면모를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특히, 그녀는 취미 활동인 뜨개질 등을 통해 소탈한 매력을 보여주었고, 이러한 모습들은 배우로서의 엄격함이나 권위 대신 따뜻한 인간미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