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프로필 | 나이 | 남편 정명호 | 김수미 며느리 | 고향 | 학력 | 총정리✅

서효림 프로필 | 나이 | 남편 정명호 | 김수미 며느리 | 고향 | 학력 | 총정리✅

 

배우 서효림은 한국 연예계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녀의 연기 인생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통해, 서효림이 걸어온 길과 현재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글에서는 서효림의 프로필과 경력, 가족사 등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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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프로필

1985년 1월 6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서 태어난 서효림은 올해로 39세가 되었습니다. 키 170cm에 혈액형 A형인 그녀는 부모님과 오빠, 남편 정명호, 딸 정조이, 그리고 시어머니 김수미와 함께 가족을 이루고 있습니다.

 

서효림은 현재 이뉴어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학력

서효림은 어릴 적부터 운동에 소질을 보이며 잠시 육상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던 그녀는 고등학생 때까지 스튜어디스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지만,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고 대기업 비서로 일하고자 목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인하공업전문대학 비서과에 진학한 그녀는 대학 생활 중 연기에 대한 새로운 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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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대학교 2학년 시절, 서효림은 연기에 대한 강한 열망을 느끼게 되었고, 평생 후회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연기학원에 등록하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몇몇 연예기획사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에 모두 거절하고 오직 연기 공부에 매진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친구들이 대기업에 취직하며 사회인이 되는 모습을 보며 흔들리기도 했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굳건히 노력한 끝에 2007년 KBS2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가족

남편 정명호

서효림은 2019년 12월 22일,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와 결혼식을 올리며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정명호는 과거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했으며,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한 후 방송기획 및 영화기획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김수미의 1인 기획사이자 식품판매업체 '나팔꽃 F&B'의 대표 이사로 재직 중입니다.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과 시어머니 김수미의 인연은 각별합니다.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역할로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이후로도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효림과 정명호는 결혼 후 2020년 6월 5일에 딸 정조이를 출산하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현재 이들은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에서 거주 중입니다.

 

주요 작품

서효림은 2007년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후, '그분이 오신다', '잘했군 잘했어', '성균관 스캔들', '그들이 사는 세상'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그녀만의 매력을 발휘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2011년 아시아모델상에서 CF모델상을 수상하고,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받으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예능 출연

드라마 외에도 서효림은 영화 '죽이고 싶은', '인드림', '가문의 영광 리턴즈'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시어머니 김수미와 함께 예능 프로그램 '익스큐수미:일단 잡숴봐'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얼굴을 비추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넓혔습니다. 최근에는 아버지 유인석과 함께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