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셰프 프로필 | 나이 | 국적 | 가족 | 식당 | 인스타 | 경력 | 총정리✅

에드워드 리 셰프 프로필 | 나이 | 국적 | 가족 | 식당 | 인스타 | 경력 | 총정리✅

 

넷플릭스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흑백 요리사’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에드워드 리 셰프는 뛰어난 요리 실력과 특유의 매너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에드워드 리 셰프의 프로필, 요리 인생, 가족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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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 셰프 프로필

에드워드 리 셰프는 1972년 7월 2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그는 미국 브루클린에서 태어났으며 국적은 미국입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부모님의 영향 아래 어린 시절부터 요리에 흥미를 느끼며 성장했습니다.

 

뉴욕 대학교(CAS)에서 학사를 마친 그는 요리 외에도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언변이 뛰어난 편입니다.

 

에드워드 리 식당

에드워드 리는 현재 610 매그놀리아(켄터키 루이스빌 소재)와 나미 코리안 스테이크 하우스(뉴욕 소재)라는 두 개의 레스토랑을 운영 중입니다.

 

610 매그놀리아는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요리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나미 코리안 스테이크 하우스는 한식과 스테이크를 접목시킨 독창적인 메뉴로 유명합니다.

 

그의 레스토랑은 음식의 퀄리티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하고자 하는 그의 철학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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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에드워드 리 이야기

에드워드 리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자라며 다문화적 배경 속에서 요리에 대한 열정을 키웠습니다. 14세부터 식당에서 일하며 요리의 기본을 다졌고, 대학에서는 영문학을 전공해 차석으로 졸업할 만큼 학업에도 우수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꿈은 요리사로서의 길이었고, 졸업 후 요리사의 길을 걷기로 결심합니다. 1998년 맨해튼에서 자신의 첫 식당을 열었으나, 2001년 9.11 테러로 인해 문을 닫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후 그는 미국 전역을 여행하며 다양한 요리를 경험했고, 이 과정에서 미국 남부 요리에 매료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루이빌로 이주하여 자신의 요리 철학을 반영한 레스토랑 '610 매그놀리아'를 열고 지금까지도 이곳에서 셰프 겸 오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에드워드 리 요리 철학

‘흑백 요리사’에서 에드워드 리는 동료 요리사들과 협력하면서도 자신의 요리 철학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프로그램 속에서는 최현석 셰프와의 협업 속에서, 의견 차이가 생기더라도 팀 리더로서의 결정을 존중하고 이를 수용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자세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으며, 많은 이들이 그의 매너와 팀워크에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요리 경력

에드워드 리는 610 매그놀리아 외에도 다양한 레스토랑과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자신의 요리 철학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나미 모던 코리안 스테이크하우스'의 오너 셰프이며, 2017년 'LEE 이니셔티브'를 설립해 젊은 요리사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윤석열 대통령 방미 기념 백악관 국빈 만찬의 게스트 셰프로 초청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과 수상을 거두었으며, 2010년 Iron Chef America에서 우승한 것을 비롯해, 제임스 비어드 상을 여러 번 수상하며 요리사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방송 활동

에드워드 리는 '1st Look'이라는 NBC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한식의 매력을 전파한 바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주, 안주문화, 길거리 음식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요리 문화를 소개하고, 고성 왕곡마을에서 김장을 체험하며 한국의 김장문화를 알리는 데에도 기여했습니다. 그의 이러한 활동은 한국의 음식문화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