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국회의원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행안위원장 | 총정리✅

신정훈 국회의원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행안위원장 | 총정리✅

 

이번 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22대 국회의원이자,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정훈 의원의 프로필과 정치 경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신정훈 국회의원의 프로필과 학력, 정치 경력은 물론, 최근의 논란과 사과 발언까지 포함하여 그의 이력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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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국회의원 프로필

신정훈 국회의원은 1964년 12월 6일, 전라남도 나주군 왕곡면 장산리에서 태어난 농민운동가 출신의 정치인입니다. 현재 나이는 59세로,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영산 신씨 본관을 두고 있습니다.

 

신정훈 의원은 제5대 및 제6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을 역임하며 지역 정치에 첫 발을 내딛었으며, 제3대와 제4대 전라남도 나주시장을 지냈습니다. 이후 제19대, 제21대, 그리고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국회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통령비서실 농어업비서관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신 의원은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미가'입니다.

 

학력

신정훈 의원은 양산초등학교, 영산포 중학교, 인성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학문을 연마하였습니다. 이후 나주농민회 사무국장과 전국수세폐지대책위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면서 농민 문제 해결에 앞장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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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력

신정훈 의원은 도의원 및 나주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된 바 있으며, 국회의원 선거는 민주당계 정당 소속으로 출마해왔습니다.

 

2016년 총선에서 국민의당 돌풍으로 재선에 실패했으나, 2020년 총선에서는 다시 당선되어 국회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과거 1985년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에 참여하여 3년간 복역하기도 했습니다.

 

 

1985년 5월 23일, 신 의원은 고려대학교 대표로 미국문화원 점거를 결심하고, 삼민투 소속으로 활동하며 당시 73명의 학생들과 함께 농성을 벌였습니다.

 

72시간 동안 굶주리며 경찰과 대치했던 그는 결국 농성을 중단하게 되었고, 연행 과정에서 한국일보에 호외로 실린 모습을 통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의회 및 나주시장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의회 의원에 당선된 신 의원은 1998년 재선에도 성공하며 지방 정치에서 입지를 넓혔습니다.

 

이후 2002년 나주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된 그는 2006년 재선에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2010년 무자격 농업 법인에 보조금을 지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으며 시장직을 잃게 되었고, 2013년 특별사면으로 피선거권을 회복하였습니다.

 

 

2014년 재보궐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전라남도 나주시·화순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이후 국회에서 농업 및 어업 담당 원내부대표로 활동하면서 농어민의 목소리를 대변했습니다.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후, 더불어민주당 호남 담당 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되어 활동했습니다. 2017년에는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으로 발탁되어 농어업 정책 발전에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경선 논란

신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선 과정에서 권리당원이 아닌 사람들에게도 권리당원이라고 응답하도록 권장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

 

최근 나주 지역 주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과문을 게시하였습니다.

 

신 의원은 사과문을 통해 “나주화순 지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으며, 자신의 발언이 사법적 판단으로 이어진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