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프로필 | 나이 | 고향 | 가족 | 학력 | 출연 드라마 | 영화 | 총정리✅

한석규 프로필 | 나이 | 고향 | 가족 | 학력 | 출연 드라마 | 영화 | 총정리✅

 

한석규는 오랜 연기 경력과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통해 한국 영화와 드라마 업계에서 중견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 인물입니다. 그의 독보적인 목소리와 깊이 있는 연기 스타일은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 신작 드라마 복귀 소식을 전해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배우 한석규의 프로필과 주요 작품 활동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시간 절약을 원하시나요? 💡
아래 링크에서 필요한 정보를 바로 확인하세요!

한석규 프로필

1964년 11월 3일 서울 성북구에서 태어난 한석규는 한국 영화와 드라마계에서 다년간 활동해 온 베테랑 배우입니다. 그는 178cm의 키에 64kg의 몸무게를 지니고 있으며, 신발 사이즈는 270mm입니다. 혈액형은 AB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

학력은 서울숭례국민학교, 용문중학교, 용문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문과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또한 군 복무는 대한민국 육군 제27보병사단에서 의무병으로 이행하였습니다.

 

가족

한석규는 1998년 11월 22일에 임명주와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었으며, 현재 두 딸과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첫째 딸은 1999년생, 둘째 딸은 2001년생이며, 첫째 아들은 2003년에, 둘째 아들은 2006년에 태어났습니다.

 

연기 경력

한석규는 1990년 KBS 성우극회 22기로 데뷔하여 성우로서 활동을 시작한 후, 1991년 MBC 탤런트 공채 20기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드라마 아들과 딸과 서울의 달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지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이후 영화계로 무대를 옮겨 닥터 봉, 은행나무 침대, 쉬리 등 다양한 히트작에 출연하며 1990년대 한국 영화계의 황금기를 주도했습니다.

 

한편, 1999년 작품 텔 미 썸딩 이후에는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으며, 복귀작 이중간첩이 흥행에 실패하며 배우로서의 입지가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주요 작품

2006년에는 영화 음란서생을 통해 다시 주목받았고, 2011년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며 성공적인 재기를 이루어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그는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후 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 살인 사건, 낭만닥터 김사부 등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두 번째 연기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2017년 영화 프리즌에서는 데뷔 이후 첫 악역을 연기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교도소 내 절대 권력자로 군림하는 정익호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 작품은 29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최근 활동

2020년 낭만닥터 김사부 2를 통해 시즌제 드라마의 가능성을 확장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2021년에는 JTBC 드라마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에서 법의학자 역할을 맡았으나, 원작 관련 논란으로 인해 촬영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

 

2022년에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서 암 투병 중인 아내를 위해 요리하는 남편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어 2023년에는 낭만닥터 김사부 3에서 다시 김사부 역으로 복귀하였으며,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살인 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심리적 갈등을 다룬 드라마로, 한석규는 주인공 장태수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