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나이 | 남편 정호영 | 이혼 | 결혼 | 가족 | 고향 | 학력 | 프로필 총정리✅

이영애 나이 | 남편 정호영 | 이혼 | 가족 | 고향 | 학력 | 프로필 총정리✅

 

이영애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뛰어난 연기력과 아름다운 외모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에서 보여준 그녀의 열정과 실력은 국내외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대중들에게 신뢰와 호감을 주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배우 이영애의 프로필과 경력, 그리고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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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프로필

이영애는 1971년 1월 31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2024년 현재 53세입니다. 그녀는 전통적인 성씨인 양성 이씨에 속해있습니다. 이영애는 키 165cm, 혈액형 AB형으로 한국 여성의 평균 신장과 다채로운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굳피플이라는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그녀의 연기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이충석 씨와 윤태희 씨로, 그녀의 인생과 커리어에 큰 영향을 준 인물들입니다.

 

또한 두 형제인 이우신, 이부신과도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며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학력

이영애는 서울잠전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정신여자중학교와 잠실여자고등학교를 거쳐 기초 교육을 마쳤습니다.

 

이후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연극영화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연극영화학 과정을 휴학 중입니다. 그녀는 천주교 신자로, 종교적 가치관이 그녀의 인생과 예술적 활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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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009년, 이영애는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녀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지만, 결혼 후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가정과 일을 모두 중요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쌍둥이 자녀를 출산한 후에도 이영애는 방송을 통해 일상 생활을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의 결혼 생활은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요 작품

드라마 출연작

이영애는 1990년대 후반부터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2003년 방영된 드라마 '대장금'에서 서장금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그녀를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대장금'은 뛰어난 시청률을 기록하며 한국 드라마 역사에 큰 획을 그었고, 이영애는 이 작품을 통해 국제적인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이후에도 '사임당, 빛의 일기'와 '구경이' 등에서 독특하고 복잡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영화 출연작

영화에서도 이영애는 섬세한 연기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0년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북한군 소위 역을 맡아 감정 표현의 디테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등 다양한 영화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으며, 2019년 '나를 찾아줘'에서는 실종된 아들을 찾기 위해 분투하는 어머니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