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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나이 | 아내 옥경이 | 치매 | 가족 | 학력 | 고향 | 프로필 총정리✅

2024. 11. 28.

태진아 나이 | 아내 옥경이 | 치매 | 가족 | 학력 | 고향 | 프로필 총정리✅

 

국내 트로트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잡은 태진아는 최근 새로운 활동과 함께 음악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치매 투병 중인 아내 이옥형 씨의 상태에 대해 새로운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태진아의 프로필과 아내 옥경이, 가족, 대표곡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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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프로필

태진아는 1953년 2월 16일 충청북도 보은군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조방헌이며, 현재 만 71세입니다. 태진아의 이름은 배우 태현실, 가수 남진, 나훈아의 이름에서 각 글자를 따와 만들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는 무명 시절 작곡가 서승일의 제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키는 175cm에 몸무게는 68kg으로 알려졌으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태진아는 국민학교를 졸업한 후 가난한 형편 때문에 학업을 이어가지 못하고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며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가족

태진아는 아내 이옥형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큰아들 조유명은 전처 소생이며, 둘째 아들은 가수 이루로 본명은 조성현입니다. 이루는 1983년생으로 올해 만 41세입니다.

 

이루는 아버지와 함께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태진아는 아내와 함께 한 사진을 SNS에 자주 게시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곤 했습니다.

 

이옥형은 최근 치매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태진아는 신혼 초 미국에서 처가살이를 했던 일화를 자주 이야기하며 아내와의 깊은 유대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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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옥경이

태진아는 1953년생으로 올해 만 70세이며, 아내 이옥형 씨는 태진아보다 한 살 연상인 1952년생으로 만 71세입니다. 두 사람은 1981년에 결혼하여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함께하며 서로를 지탱해왔습니다.

 

태진아는 아내를 "내 인생의 99%"라고 표현하며 평생을 함께한 동반자로서의 깊은 사랑과 존경심을 드러냈습니다.

 

치매 투병 및 회복

태진아는 5년 전 아내 이옥형 씨가 치매를 앓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치매 초기 증상이 발견된 후, 이옥형 씨는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병이 진행되었고 태진아는 이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깊은 마음의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태진아는 아내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희망을 안겼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태진아는 "아내의 병증이 멈춘 상태로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는 아내의 건강 상태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많은 팬들에게 안도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태진아는 아내가 자신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대화를 나누며 행복함을 느낀 경험을 나누며 감격스러움을 전했습니다.

 

음악 활동

태진아는 1972년 '추억의 푸른 언덕'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옥경이', '거울도 안 보는 여자', '미안 미안해'와 같은 곡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옥경이'는 데뷔 16년 만에 대히트를 기록하며 태진아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 태진아는 EDM 트로트 장르의 신곡 '서울간 내님'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간 내님'은 이루가 작사·작곡한 곡으로, 복고풍 멜로디와 현대적인 비트가 결합된 독특한 곡입니다.

 

강호동, 유재석, 김구라 등 유명 연예인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재산

태진아는 가수 활동 외에도 부동산 사업과 매니지먼트 사업으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5층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 건물은 현재 50억 원 이상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건물에는 태진아와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태진아는 대한가수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업계 내에서도 존경받는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