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수 영등포 경찰서장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총정리✅
최근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김찬수 전 서울 영등포경찰서장이 마약 밀수 사건과 관련해 대통령실의 외압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세간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관련된 인물들과 사건의 경과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김찬수 전 서장의 프로필과 함께, 수사 외압 의혹의 전말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시간 절약을 원하시나요? 💡
아래 링크에서 필요한 정보를 바로 확인하세요!
김찬수 전 영등포 경찰서장 프로필
김찬수 전 서장은 1975년생으로, 2024년 기준으로 만 49세입니다. 그의 고향은 광주광역시로, 지역 사회에서 성장하며 경찰로서의 꿈을 키웠습니다.
학력
김찬수 전 서장은 서강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에서 경찰행정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대학 시절부터 그는 경찰의 역할과 책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학문을 이어갔으며, 이를 바탕으로 경찰관으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경찰 경력
김찬수 전 서장은 2001년 경위로 임용되어 경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경정으로 승진하여 광주남부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서울경찰청 기동단 4기동대 부단장 등을 역임하며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청와대 사회안전비서관실과 경찰청 정보2과 3계장 등 중요한 보직을 거치며 다양한 정보와 안전 관리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이후 총경으로 승진한 그는 광주경찰청 경무과장, 전남완도경찰서장,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 정보관리과장 및 정보분석과장, 그리고 서울영등포경찰서장까지 역임하며 폭넓은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수사 외압 의혹
김찬수 전 서장은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대통령실이 마약 수사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그는 청문회에서 "용산에서 사건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말을 한 적이 없다"며 해당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또한, 수사와 관련하여 대통령실에 보고한 적이 없으며, 경찰서장이 대통령실에 직접 보고할 이유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백해룡 경정은 김 전 서장이 자신에게 "용산에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며, 두 사람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해 10월, 서울 영등포경찰서가 필로폰을 국내에 유통시키려던 국제 범죄 조직을 검거하면서 발생한 사건으로, 경찰의 수사 과정에서의 중간 브리핑 연기와 관련된 논란이 불거지면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추가 논란
청문회에서는 이 외에도 조병노 경무관이 백해룡 경정에게 전화를 걸어 사건 브리핑 보도자료에서 관세청 관련 내용을 삭제하라고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조 경무관은 이를 부인하며, 당시 상급 기관 소속이었으나 수사와 무관한 부서에 있었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의원들은 조 경무관의 행동이 청탁금지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인물 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우 정애연 | 프로필 | 나이 | 고향 | 이혼 | 결혼 | 가족 | 학력 | 총정리✅ (0) | 2024.08.21 |
---|---|
이상직 국회의원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재산 | 논란 | 총정리✅ (0) | 2024.08.21 |
김복형 판사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헌법재판관 후보 | 경력 | 총정리✅ (2) | 2024.08.21 |
박홍배 국회의원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포괄임금제 폐지 | 총정리✅ (0) | 2024.08.21 |
김문수 프로필 | 노동부장관 | 나이 | 고향 | 학력 | 경기도지사 | 총정리✅ (1) | 2024.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