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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국정원장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논란 | 총정리✅

2024. 7. 30.

서훈 국정원장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논란 | 총정리✅

 

최근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의 특혜 채용 의혹으로 검찰에 의해 비공개 조사된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서훈 전 원장의 생애와 경력, 그리고 이번 논란의 배경을 자세히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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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국정원장 프로필

서훈 전 원장은 1954년 12월 6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69세입니다. 본관은 이천 서씨이며, 육군 일병으로 병역을 마쳤습니다. 그는 현재 배우자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학력

서훈 전 원장은 서울중학교와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교육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어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 학위를,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북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주요 경력

1980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한 서 전 원장은 국가안전기획부에 공채 17기로 입사했습니다.

 

이후 북한 신포 경수로 건설을 위한 한반도 에너지개발기구(KEDO) 사업 당시 북한 금호사무소 현장사무소장으로 1997년부터 2년간 북한에 상주하며 협력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당시 그는 험난한 시간을 보내며 북한과의 협력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정치 경력

서 전 원장은 2000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국정원 대북전략조정단장으로 실무책임자 역할을 수행하며 남북 간의 협상과 회담에 참여했습니다.

 

이후 국가안전보장회의 정보관리실장으로 승진하여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는 국가정보원 대북전략국장, 국가정보원 제3차장 등 요직을 역임하며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을 포함해 김정일과의 만남을 가지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출범 후 국정원 3차장을 끝으로 퇴직한 그는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했으며, 18대 대선과 19대 대선 때는 각각 남북경제위원과 국방안보위원회 부위원장 겸 안보상황단장으로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그는 국정원장으로 임명되었고, 2020년에는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특혜채용 논란

조 씨는 2017년 8월, 당시 기준에 미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략연 연구기획실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검찰은 서 전 원장이 이를 위해 내부 규정을 변경하도록 지시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서 전 원장 측은 연구원 쇄신 방안 중 하나로 외부 인사도 채용할 수 있도록 규정을 변경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2017년 전략연에 입사한 이후 부원장까지 승진했으나,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전략연을 떠났습니다. 또한, 조 씨는 부원장 재직 시절 전략연 소유 사무실을 사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횡령·배임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