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승섭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호주대사 임명 | 총정리✅

심승섭 프로필 | 나이 | 고향 | 학력 | 경력 | 호주대사 임명 | 총정리✅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심승섭 전 해군참모총장을 주호주대사로 임명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심승섭 대사의 프로필과 그의 임명 배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심승섭 대사의 자세한 이력과 그의 임명 이유 및 배경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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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승섭 프로필

심승섭 대사는 1963년생으로 올해 62세이며, 본관은 청송 심씨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이며, 가족으로는 배우자와 1남 1녀가 있습니다. 그의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도미니코 사비오입니다.

 

심승섭 대사는 해군 참모총장, 제1함대 사령관,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한 베테랑 장성 출신입니다.

 

학력

학력은 군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해군사관학교 39기로 임관하였으며, 국방대학원에서 국방과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에서 해양안보정책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군 경력

심승섭 대사는 1985년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항해 소위로 임관한 후, 2010년에 준장으로 진급하여 전투전단장, 7기동전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5년 소장으로 진급한 후에는 해군 1함대 사령관, 해군본부 정보작전지원참모부장, 해군본부 인사참모부장을 지냈습니다.

 

 

2017년 9월 중장으로 진급해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장에 취임하였으며, 이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대장으로 승진하여 제33대 해군참모총장에 내정되는 초고속 승진을 이루었습니다.

 

2018년 7월 19일 해군참모총장으로 취임하여 2020년 4월 6일에 임기를 마쳤습니다.

 

군 복무 이후

군 복무를 마친 후 심승섭 대사는 세종대학교 공과대학 국방시스템공학과 교수로 부임하였으며, 글로벌국방연구포럼 회장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

 

2024년 6월, 윤석열 정부는 심승섭 대사를 새로운 주호주대사로 임명하였습니다. 그의 임명은 그의 풍부한 군사적 경험과 전략적 통찰력이 호주와의 관계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호주대사 임명

대통령실은 심승섭 대사를 통해 호주와의 국방 및 방산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심 대사의 임명 배경에 대해 대통령실은 "군사·작전 전문가로서 호주와의 군사협력 강화와 방산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한-호주 간의 국방 및 방산 협력 수요가 높아지면서, 심 대사의 임명은 이러한 상황을 반영한 것입니다.

 

특히, 심 대사는 2022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 후보 캠프에 합류하여 국방 정책 수립에 깊이 관여하였기 때문에 그의 임명은 단순한 외교관 파견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이는 국가 안보와 국방 협력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